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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

고종하사 궁중길상서화문자수병풍(高宗下賜 宮中吉祥瑞花紋刺繡屛風), 조선, 세로 90cm, 가로 37cm 관련정보 MEDIA N | 국립중앙박물관 더보기
다니 분쵸필 포도율서도 6폭병풍(谷文晁筆 葡萄粟鼠圖 六幅屛風), 일본-에도, 세로(화면) 163.3cm, 가로(화면) 347.6cm, 두께 10.8cm 관련정보 MEDIA N | 국립중앙박물관 더보기
화성전도(華城全圖), 조선, 전체길이 196cm, 전체너비 37cm, 길이 166cm, 너비 34cm 열두 폭 화면에 우아優雅하고 장엄莊嚴한 면모를 갖춘 화성을 그린 도성도이다. 화성은 팔달산을 주산主山으로 하여 그 산 아래 행궁을 조성하였다. 조선시대의 전통적인 도시계획원리에 입각해서 정조시대의 이상을 담아 건설되었기 때문에 이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군사적 요충지로 인식되었고, 실학을 바탕으로 그 당시 모든 기술을 집약하여 성곽을 건설하였다. 돌로 성곽城郭을 쌓은 화성은 네 개의 대문과 5개의 암문暗門이 있고, 두 곳의 수문水門이 있다. 대문은 동서남북으로 창룡문, 화서문, 팔달문, 장안문이 있는데, 이 중 장안문과 팔달문은 옹성甕城을 둘렀다. 성곽에는 장대將臺, 공심돈空心墩, 봉돈烽墩, 노대弩臺, 각루角樓, 적대敵臺, 포루.樓 , 포루砲樓, 치성雉城, 포사.舍 등 적의 침입을 방지하는 시설이 확인된다.. 더보기
벚꽃놀이도병풍, 일본-에도, 세로 150.0cm, 가로 355.6cm 관련정보 MEDIA N | 국립중앙박물관 더보기
이츠쿠시마 병풍(嚴島和歌浦圖屛風), 일본-에도, 세로 164.5cm, 가로 355.2cm 관련정보 MEDIA N | 국립중앙박물관 더보기
겐지모노가타리병풍(源氏物語屛風), 일본-에도, 세로 151.0cm, 가로 350.0cm, 전체높이 168.0cm, 전체너비 365.2cm, 두께 11.0cm 일본 헤이안시대의 대표적인 문학작품인 ″겐지이야기(源氏物語)″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원래는 병풍 한 쌍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한 쪽 만이 전해진다. 양식적인 측면에서는 도사 미츠오키(土佐光起, 1539-1613) 전통을 따르고 있으며, 에도시대의 17세기 작품으로 추정된다. 화면의 오른쪽에는 겐지모노가타리의 제 7장의 에피소드가, 오른쪽에는 제51장의 에피소드가 묘사되어 있다. 화면 중간의 여성들이 헤이안시대가 아닌 에도시대 복장을 한 것은 제작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반영하고 있다. 관련정보 MEDIA N | 국립중앙박물관 더보기
왕세자탄강진하도 병풍(王世子誕降陳賀圖屛風), 조선, 가로 43.5cm, 세로 269.0cm 1874년(고종 11) 2월 고종(高宗)의 둘째 아들인 순종(純宗)의 탄생을 축하하며 관원들이 진하(陳賀)했던 장면을 그린 작품이다. 제2폭에서 제8폭에 걸쳐 그려진 그림은 전체적으로 평행사선구도가 이용되었으며 진하례(陳賀禮) 광경은 부감법(俯瞰法)을 써서 표현하였다. 진하례가 열리고 있는 창덕궁 인정전을 중심에 배치하고 양쪽 옆으로 주변의 다른 건물들과 나무, 산봉우리 등을 그렸다. 인정전 건물의 기둥과 벽면을 높게 표현하여 실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인정전 안에 오봉병(五峰屛)을 펼친 임금의 자리를 중심으로 임금을 가까이 모시는 관리들, 의식의 진행을 맡은 이들과 음악을 담당한 악대, 고종 임금의 가마, 종친과 무관들, 의장대 등 당시 행사에 동원된 모든 인원과 여러 기물들.. 더보기
화훼도병풍(花卉圖屛風), 일본-에도, 전체높이 175.0cm, 두께 11.4cm 화훼도병풍(유물번호 구2876)과 한 쌍이다. 오가타 고린(尾形光琳 1658-1716)의 전칭 작품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19세기의 림파 작 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병풍의 좌우에 ″호쿄고린(法橋光琳)″이라는 낙관과 도장이 있다. 금지에 수묵 착색으로 화초를 묘사하고 있으며, 화면을 가득 채운 구도는 림파의 후기 표현 이라고 할 수 있다. 병풍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봄, 여름, 가을의 흐름에 맞도록 풀과 꽃이 그려졌다. 관련정보 MEDIA N | 국립중앙박물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