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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2018 백제문화축제…역사문화주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역사도시 서울, 좋은 이미지입니다. 다같이 색다른 서울여행, 떠나보시죠!!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에서는 “2018 역사도시 서울, 역사문화주간(2018년 10월 2째주~3째주)”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과 민속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2018 백제문화축제를 마련하였다. 본 행사는 10월 2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성백제박물관 광장 및 로비, 강당, 강당 로비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체험마당, 놀이마당, 영화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에서는 백제를 대표하는 유물 문양을 탁본과 목판 인쇄를 통해 체험하여 아름다운 백제의 예술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또한 백제인 포토존, 백제 사신 슬라이드 퍼즐을 마련하여 .. 더보기
16년 만에 만나는 현대무용의 살아있는 신화!...네덜란드댄스시어터1 몸으로 펼치는 이야기의 향연...무용수의 몸짓은 그들의 언어이자, 열정의 표현이라죠!! 전 세계 무용수들의 꿈의 무용단, 네덜란드댄스시어터1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16년 만에 내한! 올해 가장 기대되는 무용 공연으로 손꼽히는 세계 최고 현대 무용단의 공연이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다.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10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오페라극장에서 네덜란드댄스시어터1(NDT1)의 공연을 선보인다. 예술의전당이 지난 2002년 초청한 이후 16년 만에 이루어진 내한 공연으로 무용전공자와 애호가 등 평단과 일반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평단으로부터 ‘발레와 현대무용을 아우르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혁신성과 세련미, 우아함을 모두 갖춘 세계 최정상급의 무용단’.. 더보기
서울 최초 보타닉공원 ‘서울식물원’ 내년에는 서울에 또 다른 즐길거리가 생기는군요!! 보타닉 공원, 미리 가볼까요?? 서울 최초 보타닉공원(Botanic Park)인 ‘서울식물원’이 올해 임시 개방한 뒤 6개월 간의 시범 운영기간을 갖고 내년 5월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15년 마곡도시개발지구에 조성하기 시작한 서울식물원을 10.11(목)부터 임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11일 오전부터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2013년 8월 마곡첨단산업지구 한가운데 역사․생태․문화․산업을 융합한 세계적 수준의 식물원을 만들겠다는 구상인 「마곡지구 ‘서울 화목원(가칭)’ 조성 기본계획안」 발표 이후 5년 만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29일(토)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개통되고, 마곡중앙광장이 개방되면서 식물원 주변 접근성과 편의성이 갖춰진데다.. 더보기
옛 사연이 담긴 '한강'...스토리가 있는 강변에서 가을 낭만 즐기시죠!! 이야기가 함께하는 한강...한강에 얽힌 옛 사연들이 여러분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0.13(토)~14(일)과 10.20(토)~ 21(일)의 2주간 주말에 한강공원에서 어린이는 물론이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는 한강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첫 번째 축제로서 한강에 얽힌 이야기에 착안한 전시‧체험․공연 등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강에 얽힌 이야기에 담긴 상상력과 지혜를 통해 가족의 결속과 사랑이 자연스럽게 배어날 수 있도록 가족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첫 번째, 는 10.13(토)~10.14(일) 13시부터 18시까지 광나루한강공원에서 진행.. 더보기
400작 국화전...하하하 페스티벌 GO!! GO!! 가을을 대표하는 여러 꽃, 그 가운데 국화 축제가 열리는군요...지인, 연인, 가족과 함께 그 매력에 빠져보시죠!! 서울의 서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서울시 최초로 조성된 시립수목원인 푸른수목원에서는 10월 8일(월)부터 11월 4일(일)까지 ‘하하하 페스티벌’ 축제를 28일간 개최한다. 푸른수목원은 구로구 항동일대 10만3천㎡의 부지에 기존 항동저수지와 어울려 푸른뜨락, 내음두루, 한울터, 돌티나라 등 2,100여종의 다양한 식물과 24개 테마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여 2013. 6. 5.에 개장하였다. 작은 도서관(북카페)과 숲교육센터 등 교육컨텐츠의 활용을 통해 가드닝프로그램(Gardening Program)과 생태학습의 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일일 평균 2,500명이 찾고 .. 더보기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오늘밤 폐막...함께 하시죠!! 날이 밝았습니다. 대미를 장식하는 일요일, 날씨가 맑군요...여기저기 펼쳐지는 거리예술축제 폐막, 함께 하시죠!! 7일(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시민 참여 프로그램 ‘끝.장.대.로’와, 청계광장에서부터 서울광장을 잇는 이동형 거리극, 서울도서관 벽면을 활용한 미디어 영상 퍼포먼스 등의 폐막공연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서울거리예술축제는 5일(금) 태풍 ‘콩레이’로 인한 우천으로 야외공연을 취소하고 일부 실내 공연만 진행했으나 태풍이 지나간 6일(토) 오후 1시 이후부터 모든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공식참가작 ‘피아쥬(쉬르 므쥬르, 벨기에)’는 서울도서관 앞에서 라이브 음악과 함께 트램펄린 위를 다이빙하며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교로에서는 ‘오직 빠네뿐(콘타미난도 손리사스, 스페.. 더보기
서커스, 현대무용…서울시내 곳곳에서 45회 거리예술공연 서울 도심에서 펼쳐지는 예술축제...선선한 날씨와 함께 매력 속으로 빠져 보시죠!!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서정협)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2018년 가을 를 오는 7일(금)부터 30(일)까지 서울로7017,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서울숲공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연이어 진행한다. 지난 봄 시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되는 가을 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거리예술 야외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가을을 맞아 가까운 곳을 산책하며 30분 내외의 시간을 서커스, 인형극, 현대무용극, 관객참여 거리극, 전통연희,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함께 보낼 수 있다. 는 생활 속 공간인 공원과 도심공간을 순회하며 거리예술 작품을 공연하여 시민들에게 일상공간과 어우러지는 .. 더보기
대대손손 무형의 아름다움…흥겨운 축제와 함께 무형의 아름다움, 조상의 얼이 담긴 손길 하나하나가 만드는 예술을 만나 보시죠!!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에서 ‘2018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은 그동안 산발적으로 진행되어 오던 무형문화재 관련 전시와 공연, 체험 행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무형문화재 종합 축제이다.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은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 내려온 소중한 무형의 가치를 이어 나간다는 뜻을 담아 ‘대대손손(代代孫孫)’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손·가락(歌樂)’이라는 부주제를 내세워 오롯이 손으로 연마된 전통기법으로 제작된 전통공예품의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