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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즐거운 여름방학 추억, 무형유산으로 만들어요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2회에 걸쳐 2019 무형유산 여름방학 캠프 를 운영한다. ‘무형유산 여름방학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이 참가해 무형유산을 배우는 국립무형유산원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국가무형문화재를 즐겁게 알아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매년 참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캠프는 나날이 높아지는 호응에 힘입어 1회차를 추가해 총 2회에 걸쳐 2박 3일로 운영한다. ▲ 1회차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 2회차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다. 캠프 첫날 프로그램은 ▲ 응급처치‧재해 대피 요령을 배울 수 있는.. 더보기
흥과 신명 충만…국악과 함께하는 추석 달맞이 민족의 명절 한가위, 민족의 음악 들으러 GO GO!! 민족 대명절 ‘추석’의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국립국악원의 추석공연 이 오는 9월 24일(월) 추석 당일과 이튿날 25일(화) 오후 8시에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전석 무료로 열린다. 공연과 함께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마련하고, 입장 관객 전원에게 선물도 제공해 오감이 즐거운 명절의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음악 연주에는 김영길 민속악단 예술감독이 구성한 음악으로 60여명의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들이 참여한다. 공연 진행은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장효선 단원과 국악방송 ‘온고을 상사디아’의 진행자 소리꾼 백현호가 맡는다. 흥겨운 전통 연희와 민요로 꾸며지는 이번 추석공연은 한국형 퍼레이드 ‘길놀이’, 신명 넘치는 ‘설장구.. 더보기
최적의 음향으로 감상하는 국악실내악의 Prime & Passion 서양의 클래식 음악은 여전히 사랑 받죠, 미래를 지향하는 우리 국악도 더 사랑 받을 날이 오겠죠!! 정교하고 섬세한 연주와 선명한 창작 국악실내악의 선율이 관객을 기다린다.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오는 9월 7일(금) 오후 8시와 8일(토) 오후 3시, 우면당에서 창작악단의 제96회 실내악 정기연주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2014~16년 까지 창작악단이 창작실내악 프로젝트로 진행한 ‘나무 곁에 눕다 1·2·3’의 연주곡 중에서 빛을 향해(박영란 작곡), 십우도:十牛圖(김보현, 창작악단 공동작곡), Water Hole(정송희, 창작악단 공동작곡)의 3작품을 엄선하여 관객에게 선보인다. 기성 작곡가의 풍부한 추억과 색채, 그리고 창작악단의 연주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공동작곡으로 탄탄한 구성력.. 더보기
여름 밤, 국악의 멋과 흥, 맛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온다! 도시의 낭만과 여유...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겠네요!! 별과 함께하는 밤, 어떠세요? 국악의 멋과 흥, 그리고 맛을 느낄 수 있는 2018년 우면산 별밤축제가 개막한다.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오는 6월 16일(토)부터 9월 1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한 여름 밤 도심 속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국악콘서트 를 개최한다. 는 서초구 우면산 자락 아래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외 국악 콘서트로, 2014년 처음 개최된 이후 도심 속에서 즐기는 대표적인 여름밤 국악 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악밴드 고래야, 에스닉팝그룹 락, 고영열, 타고, 더 광대 비롯해 이 시대 젊은 국악과 창작 연희 대표하는 우수 단체 한 무대에! 더욱.. 더보기
애민의 정신 담은 세종조회례연, 무대 예술로 선보인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세종대왕...회례연을 재현한다고 하네요!!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해, 585년 전 세종실록에 기록된 회례연이 무대 예술로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오는 5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기획공연 을 선보이고,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 창작악단과 객원 출연진 등 총 180명이 출연한다. 은 1433년(세종 15년) 정월 초하루에 거행된 회례연(會禮宴, 정월과 동짓날 문무백관이 모두 참여하는 잔치로, 현재의 시무식․ 종무식과 같은 개념)의 면밀한 고증을 통해 제작한 공연으로, 세종대왕 즉위 당대의 축적된 문화적 역량과 세종대왕이 꿈꾸었던 문화국가의 이상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조선 후기와 일제강점기 궁중음악.. 더보기
100년 역사 백인제가옥에서 ‘제8회 북촌음악회’ 예스러운 모습 그대로, 북촌으로 떠나는 음악 여행...함께 가보시죠!! 서울역사박물관은 5월12일(토) 오후 5시부터 종로구 가회동 북촌에 위치한 100년 역사의 근대한옥 ‘백인제가옥’ 에서 을 부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기품있는 고택의 ‘아늑한 안채마당’ 에 무대가 마련되며,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수준의 음악가들이 출연하여 심금을 울리는 감동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프로그램의 기획과 음악감독은 한국을 빛낸 세계적인 오페라가수로 활동한 바 있는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가 맡고 있으며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클래식, 고전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준다. 고택의 아름다운 정취속에서 국내 최고의 연주자와 가깝게 호흡하며 즐기는 특별하고 감동적인 음악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 더보기
궁중의 맛과 멋을 담은 「수라간 시식공감」 금강산도 식후경...궁궐의 멋은 든든한 배 때문에 더욱 돋보이죠!!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2018년 상반기 「수라간 시식공감」 행사가 오는 20일부터 6월 2일, 6월 17일 부터 30일까지 1일 2회 총 48회 진행된다. 「수라간 시식공감」은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국악 공연 관람’을 병행하는 특색 있는 행사로서 지난해에도 총 122회를 운영하여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늦은 밤 경복궁 야경을 즐기며 경복궁 소주방을 가득 채우는 멋과 흥이 가득한 국악공연을 듣고 궁중 음식을 맛보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궁중음식 콘텐츠로 ‘궁중병과’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더욱 색다른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수라간 시식공감에서 선보이는 ‘궁중병과.. 더보기
궁궐 속 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봄 기운 왕성, 궁궐 속 나들이 여행...풍류의 계절에 딱 맞는 코스이죠!! 서울 시내 고궁과 종묘에서 펼쳐지는 9일간의 궁궐 봄 축제, ‘2018년 제4회 궁중문화축전’이 세종대왕 즉위 600년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로 문을 연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제4회 궁중문화축전은 오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으로 이번 궁중문화축전은 조화와 소통의 태평성대를 꿈꾼 세종을 돌아보는 축제로 그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궁중문화축전을 관통하는 주제는 조선 4대 왕 ‘세종’이다. 4월 28일, 시대를 앞선 임금 세종대왕의 철학과 정신을 담은 개막제 가 경복궁 흥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