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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 모두 모여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생활예술음악인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음악축제인 에 참여할 단체를 오는 7월 18일(목)까지 모집한다. 서울문화재단과 세종문화회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일상 속 오케스트라의 활성화를 통해 생활예술 향유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대상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실 연주 20인 이상의 생활예술오케스트라 단체로, 생활예술오케스트라란 전문예술인이 아닌 직업과 관계없이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연주단체와 동아리를 말한다. 모집악기에는 국악을 포함하여 관현악, 관악, 현악, 단일 악기 등 제한이 없다. 다만 서울시교육청 소속 초·중·고 학교단체는 지원이 불가하며, 수익성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는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단체에는 ▲.. 더보기
여름 밤, 국악의 멋과 흥, 맛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온다! 도시의 낭만과 여유...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겠네요!! 별과 함께하는 밤, 어떠세요? 국악의 멋과 흥, 그리고 맛을 느낄 수 있는 2018년 우면산 별밤축제가 개막한다.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오는 6월 16일(토)부터 9월 1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한 여름 밤 도심 속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국악콘서트 를 개최한다. 는 서초구 우면산 자락 아래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외 국악 콘서트로, 2014년 처음 개최된 이후 도심 속에서 즐기는 대표적인 여름밤 국악 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악밴드 고래야, 에스닉팝그룹 락, 고영열, 타고, 더 광대 비롯해 이 시대 젊은 국악과 창작 연희 대표하는 우수 단체 한 무대에! 더욱.. 더보기
100년 역사 백인제가옥에서 ‘제8회 북촌음악회’ 예스러운 모습 그대로, 북촌으로 떠나는 음악 여행...함께 가보시죠!! 서울역사박물관은 5월12일(토) 오후 5시부터 종로구 가회동 북촌에 위치한 100년 역사의 근대한옥 ‘백인제가옥’ 에서 을 부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기품있는 고택의 ‘아늑한 안채마당’ 에 무대가 마련되며,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수준의 음악가들이 출연하여 심금을 울리는 감동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프로그램의 기획과 음악감독은 한국을 빛낸 세계적인 오페라가수로 활동한 바 있는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가 맡고 있으며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클래식, 고전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준다. 고택의 아름다운 정취속에서 국내 최고의 연주자와 가깝게 호흡하며 즐기는 특별하고 감동적인 음악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 더보기
궁궐 속 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봄 기운 왕성, 궁궐 속 나들이 여행...풍류의 계절에 딱 맞는 코스이죠!! 서울 시내 고궁과 종묘에서 펼쳐지는 9일간의 궁궐 봄 축제, ‘2018년 제4회 궁중문화축전’이 세종대왕 즉위 600년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로 문을 연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제4회 궁중문화축전은 오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으로 이번 궁중문화축전은 조화와 소통의 태평성대를 꿈꾼 세종을 돌아보는 축제로 그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궁중문화축전을 관통하는 주제는 조선 4대 왕 ‘세종’이다. 4월 28일, 시대를 앞선 임금 세종대왕의 철학과 정신을 담은 개막제 가 경복궁 흥례.. 더보기
4월부터 서울 곳곳에 거리공연단…도심이 문화예술로 물든다 길을 가다가 우연히 만나는 예술공연...신선하고도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함께 보시죠!! “일상이 곧 예술이다! 도심을 걷다 만나는 즐거운 순간!” 서울시 이 오는 15일부터 첫 공연을 시작한다. 4월~11월, 따뜻한 봄부터 선선한 가을까지 서울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단을 만나보자. 서울시 은 주요 관광지, 공원, 시장, 지하철역 등 시내 160여개소에서 약 1,800회에 걸쳐 진행되는 거리공연이다. 거리공연가에게는 공연의 기회와 활동 장소를, 시민에게는 일상 속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은 지난 3월 11일~12일 양일간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02팀과 2017년 우수팀 50팀 등 총 152팀으로 거리공연단을 구성하여, 클래식, 7080포크송, 재즈, 전통예술, 마술.. 더보기
이번 주말 ‘서울로7017’에서 봄꽃도 보고 버스킹 공연 즐기자 댄스킹, 연주킹, 버스킹...킹왕짱 서울로7017...내 생애 봄날을 즐기러 GO!! GO!! (마스크는 준비하세요^^) 이번 주말 ‘서울로7017’에서 봄꽃도 보고 버스킹 공연 즐기자 풍년화, 미선나무, 히어리, 조팝나무, 명자나무, 앵도나무 등 멀리 식물원이나 수목원에 가야 볼 수 있는 나무들이 지금 서울로 상부에 봄꽃 만발하였으며, 이러한 봄꽃나무들 사이에서 35팀의 시민예술가들의 공연이 이번 주말 서울로에서 준비되어 있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로 7017 버스킹 축제, ‘서울로 버스킹 봄파티’를 7일(토)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서울로 7017 고가상부에서 35팀의 시민예술가 ‘서울로버스커즈’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로 상부에서는 공연과 버스킹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장미무대’와 .. 더보기
고궁의 봄, 꽃과 음악으로 즐기는 풍류의 계절 서울에 미세먼지가 심하지만, 마스크를 착용하고서라도 봐야 할 공연...함께 가보시죠!! 고궁의 봄, 음악으로 피어나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봄을 맞아 국립고궁박물관과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에서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음악 공연을 개최한다. 먼저,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상설공연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를 4월 동안 매주 수요일인 4일, 11일, 18일, 25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이달의 공연팀은 재즈 피아노 연주자 전영세가 이끄는 3인조 시각장애인 팝 밴드 ‘프리덤랜드(FREEDOM LAND)’이다. 공연에 참여하는 음악가들은 모두 시각장애 1급으로, ‘꽃밭에서’, ‘벚꽃엔딩’ 등 봄과 관련된 대중적인 노래들로 박물관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공연이 장애인과 비장.. 더보기
「서울드럼페스티벌」 시민경연 “더 드러머(The Drummer)” 강한 비트로 장단을 맞추면 절로 흥이 납니다...올해도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열리네요!! 서울시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제20회를 맞아 시민들의 드럼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민드럼경연 “더 드러머(The Drummer)”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민드럼경연 “더 드러머(The Drummer)”는 2017년 제19회「서울드럼페스티벌」에서 최초로 진행하였으며,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138팀이 참가 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드럼에 관심 있는 사람은 서울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누구나 “더 드러머”에 도전할 수 있으며, 3월 26일(월)부터 4월 27일(금)까지 서울드럼페스티벌 홈페이지(www.seouldrum.go.kr)를 통해서 참가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