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물관

동물 머리 장식 제단 기원전 6세기~기원전 5세기 높이 15.5cm 카자흐스탄 서부 베소바 쿠르간 3 카자흐스탄국립박물관 관련정보 MEDIA N | 카자흐스탄국립박물관 더보기
동물 머리 모양 재갈멈치 기원전 5세기~기원전 4세기 길이 17cm 카자흐스탄 서부 키리크오바 쿠르간 12 카자흐스탄국립박물관 관련정보 MEDIA N | 카자흐스탄국립박물관 더보기
기억의 공감, 국립민속박물관 2018년도 기증자료전 가을을 맞아 둘러볼 전시회 소식이 많습니다...옛이야기가 가득한 박물관 나들이, 주말계획으로 딱이죠!!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윤성용)은 2017년 한 해 동안 기증받은 대표 자료를 소개하는 “기억의 공감共感, 2018년도 기증자료전”을 개최한다. 2018년 10월 17일(수)부터 2019년 10월 14일(월)까지 상설전시관 3관 기증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서병원․남현자 기증), (신좌섭 기증), (이원재 기증), (장경호․장신자 기증) 등 2017년 대표 기증자료 100여 점이 출품된다. 이와 함께 10월 16일(화) 오후 3시에는 기증자를 초청하여 개막식을 개최한다. ‘기증’, 기부와 나눔의 고귀한 가치 2017년에는 모두 92명의 기증자가 소중한 자료 3,837점을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하.. 더보기
2018 백제문화축제…역사문화주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역사도시 서울, 좋은 이미지입니다. 다같이 색다른 서울여행, 떠나보시죠!!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에서는 “2018 역사도시 서울, 역사문화주간(2018년 10월 2째주~3째주)”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과 민속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2018 백제문화축제를 마련하였다. 본 행사는 10월 2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성백제박물관 광장 및 로비, 강당, 강당 로비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체험마당, 놀이마당, 영화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에서는 백제를 대표하는 유물 문양을 탁본과 목판 인쇄를 통해 체험하여 아름다운 백제의 예술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또한 백제인 포토존, 백제 사신 슬라이드 퍼즐을 마련하여 .. 더보기
황제의 전통 복식 지배층의 의복은 단순히 걸치는 데서 벗어나 권위와 신분을 상징했다죠...황가의 복식을 살펴볼까요??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소장 오성환)는 오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1층 전시실에서 ‘대한제국 황제 복식’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제국 황실의 의‧식‧주’에 관한 주제를 연차적으로 기획하여 선보이는 특별전의 첫 시작으로, 올해는 ‘의(衣)’에 해당하는 대한제국의 황제 복식을 다룬다. 전시는 고종의 생애 흐름을 따라 조선의 왕이 입었던 홍룡포, 대한제국 성립 이후 만들어진 대한제국 황제의 새 복식, 고종 퇴위 이후 만들어진 태황제 예복 등 고종의 복식 8종과 근현대 복식 유물 8종 등 총 16종을 소개한다. 특히, 고종의 서양식 황제복과 태황제 복식은 이번 전시에서 새.. 더보기
고궁과 왕릉에서 풍요로운 명절맞이 소원을 빌 수 있는 한가위 추석 달, 풍요로운 마음으로 명절 맞으러 가시죠!!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우리나라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연휴 기간 (9.22.~26./5일간)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종묘, 조선왕릉, 유적관리소(현충사, 칠백의총, 만인의총)를 휴무일 없이 계속 무료개방(창덕궁 후원, 경복궁․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제외)한다.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는 이 기간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추석 연휴 기간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마련하였다. 먼저 경복궁에서는 근정전, 경회루 등 경복궁 일원을 산책하는 왕가의 모습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9.26./2회)이 펼쳐진다. 덕수궁은 대한제국 시기 고종이 외국공사를 접견했던 의례와 연.. 더보기
상상력 가득한 전시공간 천연기념물센터 상상 공간이 또하나 늘었군요...천연기념물센터, 가을을 맞아 새단장한 그곳으로 go go!!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의 증축과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18일부터 관람객을 맞이한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공사를 통해 낙후된 전시관을 새로 단장하고,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전시기반 구축을 위해 증강현실(AR) 전시기술과 콘텐츠를 도입하였다. 전시관에는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영상실, 교육실 등을 새롭게 구성하였으며, 상설전시실에서는 천연기념물 식물・동물・지질・천연보호구역과 명승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남북한 천연기념물과 명승의 지정현황 등을 알아볼 수 있는 한반도 자연유산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 천연기념물 식물 전시 구역.. 더보기
판문점, 분단 속 평화를 꿈꾸다 분단의 아픔을 다시금 사진 속에서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주진오)은 2018년 9월 10일(월)부터 「판문점, 분단 속 평화를 꿈꾸다」 기획 사진전을 박물관 1층 부출입구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판문점이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최근 남북정상회담까지의 주요 모습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소장한 다큐멘터리 사진가(김녕만, 전민조, 존 리치 John Rich, 구와바라 시세이 桑原史成)의 사진을 중심으로 보여준다. 전시는 판문점이 상징하고 있는 ‘정전’, ‘분단’, 그리고 ‘평화’의 역사를 세 개의 부로 이뤄진다. ▲1부 ‘정전의 현장’은 정전협상이 진행된 판문점의 초기 모습을 담고 있다. 초가집과 임시천막, 정전협정이 서명된 목조건물이 지어지는 모습, 서명직후 정전협정문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