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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IoT 체험과 봄꽃의 만남, 서울어린이대공원 봄꽃축제 사물인터넷이 대세인 시대...이제 공원에도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아이들 마스크 챙기세요!!)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14일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4일(토)에는 오전 10시부터 공원 열린무대 및 중앙로에서 IoT체험 놀이터, 버스킹 공연, 캐릭터(코스프레) 사진촬영 이벤트 등이 열려, 공원을 방문한 가족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IoT체험 놀이터’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있는 다양한 IoT 기술을 활용한 행사로 GPS를 활용한 캐릭터 위치추적, 미세먼지 측정 및 탈출 등 IoT와 체험을 결합한 이벤트가 열린다. 열린무대 및 중앙로에서 현장접수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사진촬영의 기회가 제공.. 더보기
4월부터 서울 곳곳에 거리공연단…도심이 문화예술로 물든다 길을 가다가 우연히 만나는 예술공연...신선하고도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함께 보시죠!! “일상이 곧 예술이다! 도심을 걷다 만나는 즐거운 순간!” 서울시 이 오는 15일부터 첫 공연을 시작한다. 4월~11월, 따뜻한 봄부터 선선한 가을까지 서울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단을 만나보자. 서울시 은 주요 관광지, 공원, 시장, 지하철역 등 시내 160여개소에서 약 1,800회에 걸쳐 진행되는 거리공연이다. 거리공연가에게는 공연의 기회와 활동 장소를, 시민에게는 일상 속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은 지난 3월 11일~12일 양일간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02팀과 2017년 우수팀 50팀 등 총 152팀으로 거리공연단을 구성하여, 클래식, 7080포크송, 재즈, 전통예술, 마술.. 더보기
서울대공원 벚꽃축제…로맨스 품은 봄날 즐기세요~ 로맨스의 계절 봄...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 남기러 GO!! GO!! (초미세먼지가 심하니 마스크 챙기세요^^) 따스한 봄바람 사이로 벚꽃 피어나는 4월, 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축제는 4월 7일(토)부터 4월 22일(일)까지 16일간 호수 둘레길에서 진행되며 동물원 겹벚꽃길에서는 축제 마지막 주말인 4.21~22일 동안 행사를 만날 수 있다. 올 해 서울의 벚꽃은 작년보다 4일정도 개화가 빨라짐에 따라 서울대공원은 축제가 시작되는 4월 7일부터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공원은 통상 서울지역보다 1주일정도 개화가 늦은 편이며, 개화에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화려하고 아름다운 벚꽃을 볼 수 있다. 호수 둘레길을 따라 핀 왕벚나무, 동물원 안의 겹벚꽂나무, 그리고 청계산.. 더보기
봄으로 활짝 핀 북촌, ‘4월의 북촌문화요일’ 즐기세요!! 북촌의 봄...북촌과 함께하는 주말 어떠세요??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북촌, 봄 맞이- 흥(興)’ 이라는 주제로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하는 ‘북촌문화요일’을 진행한다. ‘북촌문화요일’은 북촌 고유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문화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종로구 북촌 내 서울 공공한옥 3개소(북촌문화센터, 한옥지원센터, 북촌마을서재)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다. 먼저, 북촌문화센터(계동길 37)에서는 한옥에서 즐기는 전통문화체험과 해설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옥에서 만나는 ‘전통문화체험’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 강사들이 일상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전통공예 체험을 마련한다. 짚으로.. 더보기
고궁의 봄, 꽃과 음악으로 즐기는 풍류의 계절 서울에 미세먼지가 심하지만, 마스크를 착용하고서라도 봐야 할 공연...함께 가보시죠!! 고궁의 봄, 음악으로 피어나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봄을 맞아 국립고궁박물관과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에서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음악 공연을 개최한다. 먼저,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상설공연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를 4월 동안 매주 수요일인 4일, 11일, 18일, 25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이달의 공연팀은 재즈 피아노 연주자 전영세가 이끄는 3인조 시각장애인 팝 밴드 ‘프리덤랜드(FREEDOM LAND)’이다. 공연에 참여하는 음악가들은 모두 시각장애 1급으로, ‘꽃밭에서’, ‘벚꽃엔딩’ 등 봄과 관련된 대중적인 노래들로 박물관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공연이 장애인과 비장.. 더보기
다소 특이한, 아니 특별한 테마전...「바다의 울림, 장구」 다소 특이한, 아니 특별한 테마전이 열립니다...「바다의 울림, 장구」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테마전 「바다의 울림, 장구」 를 오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연구소 내 해양유물전시관(전남 목포시)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테마전에는 12세기경 전남 완도 어두리 바다에서 침몰한 고려청자 운반선 ‘완도선’에서 발굴된 청자 장구 1점과 진도 명량대첩로 해저에서 발굴된 장구 파편 6점이 출품되었으며, 고려 시대의 도기로 만든 요고 3점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에 소개한 청자 장구는 길이 51.8cm로, 철화 안료(물감)로 그린 모란꽃과 넝쿨무늬가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어 고려청자의 뛰어난 예술성과 옛 사람들의 풍류를 보여준다. 참고로, 자기로 만든 장구는 고려 시대 여러 유적에서 발.. 더보기
이제는 익숙한 평생교육...'서울자유시민대학'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제는 익숙한 평생교육...'서울자유시민대학'은 어떤 모습일까요? 서울자유시민대학 ’18년 상반기 강좌가 4월9일(월) 순차적 개강한다. 인문학, 문화예술, 생활환경 분야 등 총 140개 강좌가 준비됐으며, 현재 서울시평생학습포털 (http://sll.seoul.go.kr)을 통해 선착순 모집 중이다. 시민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인문학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시민대학 강좌는 시민들이 접근하기 편한 서울 시내 총34곳의 학습장에서 운영되며, 특히 2018년은 서울자유시민대학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본부캠퍼스(종로구 송월길 52) 운영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마련됨으로써 시민교육의 새 역사를 쓰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대학 강의는 학습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수강이 가.. 더보기
문화 힐링 여행…수요일 저녁 만나요~ 간편하지만 효과는 100배~...수요일, 문화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 GO!!, GO!!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저녁 ‘문화가 있는 날’, 전시품 감상을 통한 예술 치료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전시품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상설전시관의 전시와 연계해 예술 치료 전문가, 요가 강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도자 강사 등 다양한 영역의 강사들과 함께 운영한다. 박물관의 전시품을 감상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예술 치료 강의, 7~8월 방학 기간을 이용한 가족 요가 프로그램, 요가와 불교조각실을 연계한 갤러리 투어(7월), 흙을 이용한 힐링 스튜디오 수업(8월)으로 구성된 수요 야간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프로그램이다. ‘전시품과 함께하는 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