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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서울드럼페스티벌」 시민경연 “더 드러머(The Drummer)” 강한 비트로 장단을 맞추면 절로 흥이 납니다...올해도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열리네요!! 서울시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제20회를 맞아 시민들의 드럼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민드럼경연 “더 드러머(The Drummer)”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민드럼경연 “더 드러머(The Drummer)”는 2017년 제19회「서울드럼페스티벌」에서 최초로 진행하였으며,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138팀이 참가 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드럼에 관심 있는 사람은 서울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누구나 “더 드러머”에 도전할 수 있으며, 3월 26일(월)부터 4월 27일(금)까지 서울드럼페스티벌 홈페이지(www.seouldrum.go.kr)를 통해서 참가신.. 더보기
와~ 봄이다! 이번 주말 ‘서울로 7017’에 초록물결 퍼레이드 봄이 다가오니 여러 축제가 열리네요, 가까운 곳에서도 즐길거리가 많으니 한번 찾아 보시죠!! 서울로 7017, 시민이 나팔소리를 울리며 봄의 기운을 깨운다. 서울시는 올 해 서울로 7017의 첫 번째 축제, ‘봄나팔 대행진’을 24일(토) 15시, 서울로 7017 상부에서 시민 및 공연단과 함께 진행한다. 서울로 상단 장미마당부터 남대문시장 입구까지, 시민이 초록색 모자를 쓰고 초록 나팔을 불며 약 1시간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퍼레이드는 초록물결이 되며 도심속 봄을 알리는 대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봄 나팔 퍼레이드, 초록 모자·초록 응원나팔, 봄을 알리는 초록물결 기대‘봄나팔 대행진’은 24일(토) 15시, 브라스밴드 ‘바스커션’의 오프닝공연(장미마당)을 시작으로, 서울로 7017 상부(장미마당~.. 더보기
봄꽃의 향연...‘아름다운 봄 꽃길 180선’ 만물이 소생하는 봄, 삶에 비유하자면 10대(?)...멋드러진 절경을 보러 GO!!, GO!! 따스한 봄볕에 살랑살랑 봄바람이 예쁜 봄꽃의 만개를 재촉하는 요즘, 서울시는 서울 곳곳에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80선」을 소개했다. 올해 서울시가 선정한 봄꽃길 180선은 크고 작은 도심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했다. 총 길이만 무려 246.2㎞이다. ▴공원 내 꽃길 58개소(경춘선 숲길, 서울로 7017, 북서울꿈의숲, 중랑 캠핑숲, 남산, 서울대공원 등) ▴가로변 꽃길 77개소(영등포구 여의동·서로, 광진구 워커힐길, 금천구 벚꽃로 등) ▴하천변 꽃길 37개소(한강, 중랑천, 성북천, 안양천, 청계천, 양재천 등) ▴녹지대 8개소(강북 우이천변 녹지대, .. 더보기
봄기운 완연한 3월, 전통문화 꽃이 활짝 폈다 도심 속, 전통공연은 사뭇 다른 느낌을 줍니다. 여유와 감성, 풍류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죠!!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은 봄기운이 피어나는 3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향기로움을 전한다. 봄을 알리는 첫 행사는 ▲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3.8./서울특별시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의 공개행사 ‘피리 정악’이다. ‘취타’란 부는 악기인 ‘취악기’와 치는 악기를 일컫는 ‘타악기’를 함께 연주하는 것을 말한다. ‘대취타’는 왕이나 귀인의 행차, 군대의 행진에서 취고수들이 연주하는 행진음악으로 매우 씩씩하고 장중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공개행사에서 선보이는 피리정악 및 대취타 전승자들의 아름다운 피리 선율은 관람객들의 귀는 물론, 마음도 단번에 매료시킬 것.. 더보기
무술년 새해, 북촌에서 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화합과 건강, 행운을 기원하는 보름달이 떠오릅니다, 정월대보름 소원을 빌어 보시죠!!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우리 고유절기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만드는 ‘2018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북촌 주민과 국내·외 방문객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새해의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공연과 세시풍속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먼저,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새해의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신명나는 ‘지신밟기’ 공연과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대보름음식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지신밟기’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농악대가 집집을 돌며 집터 곳곳의 지신(地神)을 밟아 달램으로써 한 해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성균관대학교 풍물패 ‘얼’.. 더보기
야외 공연축제...2018년 박물관 문화향연 그야말로 문화의 향연입니다. 정적인 느낌의 박물관에서 역동적인 공연에 흠뻑 빠져보시죠!!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윤금진)은 무료 야외 공연예술축제 을 오는 2018년부터 월 17일(토)부터 11월 24일(토)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과 으뜸홀, 기획전시실 로비에서 개최한다. 은 매주 토요일 및 공휴일에 시민들을 위해 선보이는 무료 공연행사로 지난 2007년 시작, 2014년부터 으로 브랜드화하였으며, 연간 5만명 이상 관람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적인 공연예술축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봄부터 시작했던 행사를 2월부터 11월까지 총 41회로 편성하여 보다 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공연으로 설날 연휴기간에 펼쳐질 2월 17일 연희집단 더 광대의 은 한국의.. 더보기
한강 거리 예술가...도전하시죠!! 날씨 좋은 축제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요!! 한강공원을 낭만적인 음악과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가득한 문화의 거리로 꽃피울 주인공이 되고 싶은 예술가들에게 희소식!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예술인들이 한강에서 숨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100팀을 2.12(월)~2.28(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활동기간은 4.1.~10.31. 까지 이며, 활동장소는 11개 한강공원 전역이다. 모집 대상은 한강에서 노래, 악기연주부터 마술, 마임 등 이색 퍼포먼스까지 장르에 상관없이 시민과 함께 즐거움을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개인 또는 소규모 팀이면 참가 가능하다. 선정 심사는 참가 신청서와 공연내용을 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