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립운동

3‧1운동 100주년 기념 ‘제2기 시민위원 310’ 모집 뜻깊은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날이 오면, 또다시 태극기가 전국에 휘날리겠죠!! 시민이 주도한 3‧1운동의 100년 전 정신을 이어받아 다시 시민들이 중심에서 선열을 기린다. 서울시가 「3.1운동 100주년 대한민국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310명의 제2기 시민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서울시는 3월 13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 30일간 「3.1운동 100주년, 대한민국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을 시민과 함께하기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시민위원310 제2기 위원을 모집한다. 「3.1운동 100주년, 대한민국 100주년 기념사업」은 오는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3개년(2017~2019)에 걸쳐 실시 중이다. 올해는 100주년 기념사업의 탄탄한 기반 완성을 위해.. 더보기
SeMA 벙커 기획전…돌아오지 못한 영혼들 어느덧 3·1 운동 100주년이 다가옵니다. 역사적 의미를 지닌 날, 그 기억이 더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효준)은 작년 10월에 문을 연 SeMA 벙커의 2018년 첫 기획전으로 일제 강점기 강제노동의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 展(2018. 3. 1. ~ 4. 15.)을 개최한다. 3·1 운동 99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이 전시는 강제노동을 목적으로 징용된 이주한국인들의 사진과 영상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어 범인류적 차원의 공감과 치유, 올바른 미래의 역사를 가늠해 보고자 마련되었다. 서울시와 한국(사)평화디딤돌, 일본(사)동아시아시민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서울시립미술관이 주관하는 이 전시는 140여점에 이르는 손승현 작가의 사진을 비롯하여 미국의 데이비드 플래스(David Plath) 교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