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벨 배우 향연...영화 <리버스>

이선빈, 이준혁 등 대세 배우들의 완벽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네이버 바이브 오디오무비 <리버스>가 오는 11월 18일 공개를 확정 짓고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공: 네이버 바이브 | 제작: 네이버 바이브, (주)잉크스팟 | 감독: 임건중)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오감만족 오디오무비
이선빈 X 이준혁 X 김다솜 X 임원희 X 박경혜

의문의 별장 폭발 사고와 함께 기억을 잃은 ‘묘진’(이선빈)과 그녀의 헌신적인 피앙세이자 서광그룹 차기 회장 ‘준호’(이준혁)가 폭발 사고의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오디오무비 <리버스>가 오는 11월 18일 네이버 바이브에서 공개를 확정 짓고, 대세 배우들의 폭발적인 매력을 담은 런칭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리버스>는 기억을 소재로 한 기존 미스터리 장르의 전형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유머와 긴장감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미스터리 스릴러로 한층 강렬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술꾼 도시 여자들] 등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이선빈, [비밀의 숲]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하는 배우 이준혁을 비롯하여 김다솜, 임원희, 박경혜까지 확실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긴장감 넘치는 음성으로 유저들을 사로잡을 배우들의 연기 조합이 기대를 높인다.

공개된 <리버스>의 런칭 예고편은 생존자를 발견한 구조대의 소리와 함께 의문의 폭발 사고로 기억을 잃은 ‘함묘진’(이선빈)의 “그쪽이 누군지 모르겠어요”라는 두려움 섞인 목소리로 시작한다. “지금은 그런 걱정하지 마”라고 그녀를 안심시키는 헌신적인 피앙세이자 차기 서광그룹 회장 ‘류준호’(이준혁)의 따뜻한 목소리. 별장 폭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묘진’은 기억을 하려 하면 할수록 무언가 자신을 둘러싼 모두가 의심스럽기만 하다. 과연 그녀는 기억을 되찾고 눈을 가리는 거짓을 밝혀낼 수 있을지, 두 배우의 목소리만으로도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언니는 살아있다] [우리, 사랑했을까]를 통해 배우로 입지를 다진 김다솜과 [크레이지 러브] <도굴>의 배우 임원희, <리미트>, <모가디슈>로 확실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박경혜까지 등장을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리버스>는 <계춘할망> <애자> <전화기연> <계승자 계획> 등 한중 합작 영화와 드라마로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기획 제작한 제작사 빅스토리픽쳐스 임건중 대표가 감독을 맡아 신뢰감을 더한다. 기존의 오디오무비와는 달리 배우의 생생한 목소리 연기에 대사 자막과 CG 등 비주얼 효과를 결합하여 그래픽 효과, 음향, 음악이 어우러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런칭 예고편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더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오디오무비 <리버스>는 11월 18일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