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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수요일에는 박물관 힐링 여행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문화가 있는 날’과 야간개장을 하는 수요일 야간 시간을 이용해 명상과 요가, 예술품 감상 등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박물관의 전시품을 감상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요가 프로그램과 명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전시품과 함께 하는 힐링 여행』은 수요일 야간에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프로그램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상설전시 및 기획전시와 연계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예술가, 명상 및 요가 강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등 다양한 영역의 강사들과 함께 운영한다. 2월부터 11월 수요일 19:00~21:00에 진행되는 ‘전시품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운영하지만, 특별전 일정에 맞춰 .. 더보기
궁궐의 맛과 멋을 담은 경복궁 ‘수라간 시식공감’ 운치 있는 고궁에서 즐기는 식후경...도심 속 힐링에 딱 맞는 놀이 코스네요!!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2018년 하반기 「수라간 시식공감」이 오는 9월 16일부터 9월 29일까지,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1일 2회씩 총 48회 진행된다. ‘수라간 시식공감’은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국악공연 관람’이 함께 이루어지는 특별한 행사로,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후로 관람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어둠이 깔린 경복궁 소주방에서 궁중음식을 맛보는 동시에 국악공연을 관람하며 고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이 행사의 큰 매력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부터는 왕실에 진상했던 제철 산물을 활용한 궁중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하반기 행사.. 더보기
IoT 체험과 봄꽃의 만남, 서울어린이대공원 봄꽃축제 사물인터넷이 대세인 시대...이제 공원에도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아이들 마스크 챙기세요!!)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14일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4일(토)에는 오전 10시부터 공원 열린무대 및 중앙로에서 IoT체험 놀이터, 버스킹 공연, 캐릭터(코스프레) 사진촬영 이벤트 등이 열려, 공원을 방문한 가족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IoT체험 놀이터’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있는 다양한 IoT 기술을 활용한 행사로 GPS를 활용한 캐릭터 위치추적, 미세먼지 측정 및 탈출 등 IoT와 체험을 결합한 이벤트가 열린다. 열린무대 및 중앙로에서 현장접수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사진촬영의 기회가 제공.. 더보기
서울대공원 벚꽃축제…로맨스 품은 봄날 즐기세요~ 로맨스의 계절 봄...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 남기러 GO!! GO!! (초미세먼지가 심하니 마스크 챙기세요^^) 따스한 봄바람 사이로 벚꽃 피어나는 4월, 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축제는 4월 7일(토)부터 4월 22일(일)까지 16일간 호수 둘레길에서 진행되며 동물원 겹벚꽃길에서는 축제 마지막 주말인 4.21~22일 동안 행사를 만날 수 있다. 올 해 서울의 벚꽃은 작년보다 4일정도 개화가 빨라짐에 따라 서울대공원은 축제가 시작되는 4월 7일부터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공원은 통상 서울지역보다 1주일정도 개화가 늦은 편이며, 개화에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화려하고 아름다운 벚꽃을 볼 수 있다. 호수 둘레길을 따라 핀 왕벚나무, 동물원 안의 겹벚꽂나무, 그리고 청계산.. 더보기
숲속 트레킹…가족‧연인과 피톤치드 만끽하세요 숨 쉬기조차 어려운 수도권 도심의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폭풍을 벗어나 친환경 숲속에서 풍욕과 피톤치드를 즐기시죠!! 서울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가볍게 도심 숲속에서 가까운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걸을 수 있는 힐링 장소 5개소를 선정 하여 ‘서울명산 트레킹’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일상의 분주함이나 도시의 화려함과 소음으로부터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서울명산 트레킹’을 운영 한다. 안산자락길(4.21.), 아차산둘레길(5.19.), 양재시민의숲(9.16.), 북악산한양도성길(10.20.), 하늘공원(11.11.) 총 5개소 운영 한다. 4월21일 시작하는 안산자락길은 삼림욕을 즐기면서 봄의 시작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봄꽃 벚꽃이 절정이다. 독립공원을 출발.. 더보기
반가운 손님이 또다시 왔습니다...올해도 찾아온 밤도깨비 야시장 불야성(?) 같은 야시장이 올해도 펼쳐질지 사뭇 기대됩니다, 2018 밤도깨비 야시장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2017년 한 해, 494만 명의 발길을 사로잡은 밤도깨비가 돌아온다. 서울시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올해부터 야시장을 기존의 5개소에서 6개소로 확대해 운영한다. 여의도, 반포, DDP 야시장은 오는 30일(금)에, 청계천, 문화비축기지야시장은 3월 31일(토)에 개장한다. 청계광장은 시즌마켓으로 운영되며, 5월에 개장한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작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①여의도한강공원(물빛광장), ②반포한강공원(달빛광장) ③동대문디자인프라자(팔거리광장), ④청계천(모전교~광교)과 작년 시범적으로 운영되어 성장가능성을 확인한 ⑤문화비축기지(문화마당)가 추가되었.. 더보기
문화 힐링 여행…수요일 저녁 만나요~ 간편하지만 효과는 100배~...수요일, 문화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 GO!!, GO!!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저녁 ‘문화가 있는 날’, 전시품 감상을 통한 예술 치료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전시품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상설전시관의 전시와 연계해 예술 치료 전문가, 요가 강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도자 강사 등 다양한 영역의 강사들과 함께 운영한다. 박물관의 전시품을 감상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예술 치료 강의, 7~8월 방학 기간을 이용한 가족 요가 프로그램, 요가와 불교조각실을 연계한 갤러리 투어(7월), 흙을 이용한 힐링 스튜디오 수업(8월)으로 구성된 수요 야간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프로그램이다. ‘전시품과 함께하는 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