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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2019 커피콘서트...하반기 라인업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 가 2019년 8월부터 12월까지 총5회 차의 라인업을 공개한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클래식, 대중 음악 외에 모노드라마와 국악, 라틴 재즈 등 이색적인 공연들이 준비되었다. 섬세한 감성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음색으로 세련된 포크음악을 들려주는 싱어송라이터 추가열이 8월 커피콘서트를 장식한다. 자신의 히트곡 ‘소풍가는 인생’, ‘슬픈사랑’ 외에 대표적인 리메이크곡인 ‘백만송이 장미’ 등 다양한 포크 음악들을 연주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 보인다. 9월에는 마법 같은 모노드라마 를 만날 수 있다. 배우의 걸쭉한 입담과 마임·인형극·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는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기상천외한 모험이야기.. 더보기
6~8월 土 무료 '사계 콘서트 여름'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기섭)은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 행사인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를 마련했다. 박물관 사계콘서트는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맞추어 펼쳐지는 박물관 대표 문화행사이다. 6~8월에 열리는 사계콘서트 ‘여름’은 6월 15일(토)부터 8월 31일(토)까지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 베아오페라예술원,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더피아니시모 음악예술학회 등 4개 단체에서 1회씩 공연할 예정이다.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은 클래식을 전공하는 전문 연주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고전부터 현대까지 클래식의 대중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사계콘서트 ‘여름’에서는 를 주제로 아리엘 만돌린 쳄버, 엘만돌린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유미영, 성악가 강종희,.. 더보기
여름 밤, 국악의 멋과 흥, 맛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온다! 도시의 낭만과 여유...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겠네요!! 별과 함께하는 밤, 어떠세요? 국악의 멋과 흥, 그리고 맛을 느낄 수 있는 2018년 우면산 별밤축제가 개막한다.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오는 6월 16일(토)부터 9월 1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한 여름 밤 도심 속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국악콘서트 를 개최한다. 는 서초구 우면산 자락 아래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외 국악 콘서트로, 2014년 처음 개최된 이후 도심 속에서 즐기는 대표적인 여름밤 국악 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악밴드 고래야, 에스닉팝그룹 락, 고영열, 타고, 더 광대 비롯해 이 시대 젊은 국악과 창작 연희 대표하는 우수 단체 한 무대에! 더욱.. 더보기
꿈꾸는 청년 예술공간…사각사각 플레이스 청년들이 창작하고 창업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공간이 또 탄생했습니다. 여러분이 주인이니 가보셔야죠!!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는 잠실한강공원에 새롭게 조성된 ‘사각사각 플레이스’의 개장식을 오는 4.20.(금) 오후 1시 30분부터 문화・예술계 관계자, 청년예술가 및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서울시는 사각사각 플레이스를 조성하여 청년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창업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작업공간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한강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예술을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상설 공연 및 전시, 오픈스튜디오 등도 함께 운영한다. 사각사각 플레이스는 18개 컨테이너와 야외무대, 캐노피 전시공간 등 예술 커뮤니티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더보기
박물관 하모니…한성백제박물관 ‘봄 사계콘서트’ 올해도 기대감 충만...박물관과 음악의 하모니를 즐겨보시죠!!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 행사인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를 마련했다.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개최되어 온 본 음악 행사는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한성백제박물관의 한성백제홀에서 1년 동안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맞추어 펼쳐진다. 이번 3~5월에 열리는 ‘봄’ 공연에서는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파리뮤직포럼’에서 , , , , , , 를 주제로 총 7회 공연한다.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은 클래식을 전공하는 전문 연주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고전부터 현대까지 클래식의 대중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사계콘서트 ‘봄’에서는 총 3회 공연을 펼친다. 첫 번째 공연인 는 3.. 더보기
궁궐의 품격을 느끼다, 덕수궁 석조전 음악회 전통 궁궐과 서양 건축술의 조화를 보고싶다면, 덕수궁 석조전이죠...음악회와 함께 GO!! GO!!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소장 오성환)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사장 박삼구)과 함께 덕수궁 석조전에서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석조전 음악회」를 오는 28일부터 6월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한다. 「석조전 음악회」는 1910년대 대한제국의 대표적인 근대 건축물인 덕수궁 석조전에서 피아니스트 김영환이 고종 황제 앞에서 연주했다는 기록을 배경으로 기획된 행사이다. 2015년 덕수궁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이래 이제는 ‘문화가 있는 날’을 대표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자리하고 있다. 지난 8일 덕수궁관리소는 「석조전 음악회」의 전문성과 품격을 높이고자,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과 업무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