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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최적의 음향으로 감상하는 국악실내악의 Prime & Passion 서양의 클래식 음악은 여전히 사랑 받죠, 미래를 지향하는 우리 국악도 더 사랑 받을 날이 오겠죠!! 정교하고 섬세한 연주와 선명한 창작 국악실내악의 선율이 관객을 기다린다.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오는 9월 7일(금) 오후 8시와 8일(토) 오후 3시, 우면당에서 창작악단의 제96회 실내악 정기연주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2014~16년 까지 창작악단이 창작실내악 프로젝트로 진행한 ‘나무 곁에 눕다 1·2·3’의 연주곡 중에서 빛을 향해(박영란 작곡), 십우도:十牛圖(김보현, 창작악단 공동작곡), Water Hole(정송희, 창작악단 공동작곡)의 3작품을 엄선하여 관객에게 선보인다. 기성 작곡가의 풍부한 추억과 색채, 그리고 창작악단의 연주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공동작곡으로 탄탄한 구성력.. 더보기
국내 유일 서커스 페스티벌 ‘서커스 캬바레’ '서커스', '캬바레'라는 게 아직도 있나요?!...조금 촌스럽지만 흥미진진한 세계로 GO!!, GO!!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를 오는 5월 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한다. 라틴어 어원인 ‘키르쿠스(Circus)’에서 유래된 서커스는, 1768년 필립 애슬리(Philip Astley, 영국)의 원형극장 공연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서커스 캬바레’는 서커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며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서커스 페스티벌로, 국내외 서커스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문가 국제 오픈포럼, 서커스 네트워크 회의 등 서커스의 모든 것이 한 자리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번 ‘서커스 캬바레’에서는.. 더보기
꿈꾸는 청년 예술공간…사각사각 플레이스 청년들이 창작하고 창업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공간이 또 탄생했습니다. 여러분이 주인이니 가보셔야죠!!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는 잠실한강공원에 새롭게 조성된 ‘사각사각 플레이스’의 개장식을 오는 4.20.(금) 오후 1시 30분부터 문화・예술계 관계자, 청년예술가 및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서울시는 사각사각 플레이스를 조성하여 청년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창업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작업공간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한강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예술을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상설 공연 및 전시, 오픈스튜디오 등도 함께 운영한다. 사각사각 플레이스는 18개 컨테이너와 야외무대, 캐노피 전시공간 등 예술 커뮤니티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