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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세종대왕 즉위식으로 살펴본 조선 국왕의 즉위식 역대 임금 가운데 가장 존경 받는 왕이라죠, 세종대왕 즉위식이 어떠했을까요??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류근식)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 세종대왕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조선국왕의 즉위식」 기획전을 개최한다.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제작한 재현 영상자료, 조선국왕 즉위 형태에 대한 설명자료, 조선국왕의 즉위식에 사용된 최고의 예복인 구장복과 면류관, 일월오봉도, 세종실록 등이 출품됐다. 특히, 즉위식에서 임금이 착용했던 조선 시대 최고의 예복인 구장복과 면류관이 눈길을 끈다. 『세종실록』과 「오례의」에서 규정한 이 예복은 면복이라고 부르며 면류관과 구장복 등으로 구성된다. 왕이 즉위할 때, 종묘사직에 제사를 지낼 때.. 더보기
애민의 정신 담은 세종조회례연, 무대 예술로 선보인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세종대왕...회례연을 재현한다고 하네요!!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해, 585년 전 세종실록에 기록된 회례연이 무대 예술로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오는 5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기획공연 을 선보이고,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 창작악단과 객원 출연진 등 총 180명이 출연한다. 은 1433년(세종 15년) 정월 초하루에 거행된 회례연(會禮宴, 정월과 동짓날 문무백관이 모두 참여하는 잔치로, 현재의 시무식․ 종무식과 같은 개념)의 면밀한 고증을 통해 제작한 공연으로, 세종대왕 즉위 당대의 축적된 문화적 역량과 세종대왕이 꿈꾸었던 문화국가의 이상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조선 후기와 일제강점기 궁중음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