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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경복궁에서 느끼는 가을밤의 정취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가을밤 경복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경복궁 가을 야간 특별관람을 9월에는 추석연휴인 9월 12일에서 15일과 9월 22일에서 10월 5일까지, 10월에는 10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개최한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장마감 오후 8시 30분까지)다. 일반인 유료 관람권과 한복착용자 무료 예매는 ‘옥션티켓’에서 할 수 있으며, 9월 야간 특별관람은 8월 30일 오후 2시, 10월 야간 특별관람은 10월 11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일반인 유료 관람권 예매는 1인당 4매, 한복 착용자 무료 관람권 예매는 1인당 2매로 제한된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의 하루 최대 관람인원은 4,500명으로, 일반인(1일 3,400명)은 인터넷 예매만 가능하다. 만.. 더보기
궁궐의 맛과 멋을 담은 경복궁 ‘수라간 시식공감’ 운치 있는 고궁에서 즐기는 식후경...도심 속 힐링에 딱 맞는 놀이 코스네요!!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2018년 하반기 「수라간 시식공감」이 오는 9월 16일부터 9월 29일까지,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1일 2회씩 총 48회 진행된다. ‘수라간 시식공감’은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국악공연 관람’이 함께 이루어지는 특별한 행사로,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후로 관람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어둠이 깔린 경복궁 소주방에서 궁중음식을 맛보는 동시에 국악공연을 관람하며 고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이 행사의 큰 매력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부터는 왕실에 진상했던 제철 산물을 활용한 궁중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하반기 행사.. 더보기
궁중의 맛과 멋을 담은 「수라간 시식공감」 금강산도 식후경...궁궐의 멋은 든든한 배 때문에 더욱 돋보이죠!!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2018년 상반기 「수라간 시식공감」 행사가 오는 20일부터 6월 2일, 6월 17일 부터 30일까지 1일 2회 총 48회 진행된다. 「수라간 시식공감」은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국악 공연 관람’을 병행하는 특색 있는 행사로서 지난해에도 총 122회를 운영하여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늦은 밤 경복궁 야경을 즐기며 경복궁 소주방을 가득 채우는 멋과 흥이 가득한 국악공연을 듣고 궁중 음식을 맛보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궁중음식 콘텐츠로 ‘궁중병과’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더욱 색다른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수라간 시식공감에서 선보이는 ‘궁중병과.. 더보기
궁궐 속 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봄 기운 왕성, 궁궐 속 나들이 여행...풍류의 계절에 딱 맞는 코스이죠!! 서울 시내 고궁과 종묘에서 펼쳐지는 9일간의 궁궐 봄 축제, ‘2018년 제4회 궁중문화축전’이 세종대왕 즉위 600년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로 문을 연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제4회 궁중문화축전은 오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으로 이번 궁중문화축전은 조화와 소통의 태평성대를 꿈꾼 세종을 돌아보는 축제로 그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궁중문화축전을 관통하는 주제는 조선 4대 왕 ‘세종’이다. 4월 28일, 시대를 앞선 임금 세종대왕의 철학과 정신을 담은 개막제 가 경복궁 흥례.. 더보기
밤 고궁의 신비한 운치 속으로!! 꽃향기 맡으며, 밤길 거닐며...옛 정취에 빠진 선비들은 어여쁜 낭자들 데리고 고궁으로 GO!! GO!!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올해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 특별관람을 오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월 마지막 2주간씩(3~4번째 주) 개최한다.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매회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이다. 문화재청은 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이 고궁의 운치 있는 밤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 4월부터 10월(행사 최종일은 11월 3일)까지 매월 셋째 주, 넷째 주 2주간씩 70일간 시행한다.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 특별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장 마감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하절기인 6월, 7월, 8월은 일몰시간을.. 더보기
꽃 구경은 역시 봄이죠…궁궐과 조선왕릉에 활짝 핀 봄꽃소식 꽃 구경은 역시 봄이죠, 가까운 지인과 함께 나들이 떠나보시죠!!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향긋한 봄바람과 함께 따뜻한 봄볕에 나들이하기 좋은 봄철, 국민이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 문화유산과 함께 봄꽃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궁능의 봄꽃 개화시기와 궁능 봄꽃 7선을 선정 소개한다. 궁의 봄꽃 개화시기는 오는 15일경 창덕궁 후원 내 관람지와 창경궁 경춘전 뒤편 화계(花階, 계단식 화단) 일원의 생강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리는 것을 시작으로, 창덕궁 낙선재 일원에 매화나무와 경복궁 경회루 일원에 벚나무 그리고 덕수궁 정관헌 화계일원에 모란 등이 차례대로 개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조선왕릉에는 여주 영릉과 서울 태릉의 진달래, 고양 서오릉과 남양주 홍릉과 유릉의 벚꽃이 차례로 피어 왕릉의 역사를 간직한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