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조

야생동물센터 개소 1년…천연기념물 등 860여 마리 구조 지구에서 같이 살아가는 동물종은 인간만이 아니죠...야생동물센터의 활약상, 살펴보시죠!! 서울시가 부상당하거나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야생동물을 구조·치료하고 다시 자연으로 방생하기 위해 작년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 설치한 ‘서울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개소 1년 여 만에 총 862마리 야생동물을 구조했다. 과거 환경부의 지원을 받은 민간구조단체가 야생동물을 구조·관리했으나 보다 적극적인 야생동물 보호 및 구조·치료를 위해 ’16년 10월 서울시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작년 7월 ‘서울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를 개소했다. 시는 센터건립, 운영에 대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서울대학교가 센터의 실질적인 운영을 맡고 있다. 조류가 약 80%(689마리)로 가장 많았다. 구렁이와 황조롱이, 벌.. 더보기
규모 7.0 지진, 초속 30m 태풍…직접 재난체험 하세요 재난상황을 피해 없이 미리 체험하는 건 중요하죠!!...위급 상황에서 몸으로 익힌 대응법 함께 배우시죠!! 집에 소화기는 있지만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어 한 번 체험해보고 싶은 여성, 잇따른 화재사고로 불안한 여성, 간단한 응급처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은 여성이라면 서울시가 마련한 재난체험에 참여해보자. 규모 7.0(가옥 전파, 교량 파괴 등)의 지진과 초속 30m 태풍 위력도 체험할 수 있다. 서울시는 3.8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여성들이 직접 지진, 태풍, 화재대피, 완강기 등을 체험하고,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여성안심 재난체험’을 3월 6일(화)~3월 9일(금) 4일간, 12회 진행한다. 1일 3회(10시, 13시,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