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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이제는 익숙한 평생교육...'서울자유시민대학'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제는 익숙한 평생교육...'서울자유시민대학'은 어떤 모습일까요? 서울자유시민대학 ’18년 상반기 강좌가 4월9일(월) 순차적 개강한다. 인문학, 문화예술, 생활환경 분야 등 총 140개 강좌가 준비됐으며, 현재 서울시평생학습포털 (http://sll.seoul.go.kr)을 통해 선착순 모집 중이다. 시민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인문학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시민대학 강좌는 시민들이 접근하기 편한 서울 시내 총34곳의 학습장에서 운영되며, 특히 2018년은 서울자유시민대학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본부캠퍼스(종로구 송월길 52) 운영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마련됨으로써 시민교육의 새 역사를 쓰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대학 강의는 학습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수강이 가.. 더보기
조선의 왕을 낳은 일곱 후궁들의 이야기 무척이나 흥미로운 강연이 있습니다. 역사의 뒷편에서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그녀들을 만나보시죠!!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소장 우경준)는 오는 4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2~4시) 경복궁 집옥재(集玉齋)에서 이란 주제로 상반기 ‘집옥재 왕실문화강좌’를 개최한다. 칠궁은 조선 시대 역대 왕이나 추존왕을 낳은 일곱 후궁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조선 시대에는 왕비가 낳은 아들이 왕위를 계승한 경우보다 후궁의 아들이 왕위를 잇는 경우가 더 많았다. 이번 강좌에서는 왕을 낳아 칠궁에 모셔진 일곱 후궁의 면면을 통해 조선 왕실에서 후궁이 가진 의미와 정치적 역할을 살펴볼 예정이다. 참고로, 조선 시대 후궁은 정1품~종4품의 품계가 법적으로 부여된 공인으로, 국왕의 사적인 영역에 있었지만, 왕비.. 더보기
무술년 새해, 북촌에서 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화합과 건강, 행운을 기원하는 보름달이 떠오릅니다, 정월대보름 소원을 빌어 보시죠!!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우리 고유절기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만드는 ‘2018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북촌 주민과 국내·외 방문객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새해의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공연과 세시풍속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먼저,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새해의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신명나는 ‘지신밟기’ 공연과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대보름음식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지신밟기’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농악대가 집집을 돌며 집터 곳곳의 지신(地神)을 밟아 달램으로써 한 해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성균관대학교 풍물패 ‘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