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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축제

블랙라벨 배우 향연...영화 <리버스> 이선빈, 이준혁 등 대세 배우들의 완벽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네이버 바이브 오디오무비 가 오는 11월 18일 공개를 확정 짓고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공: 네이버 바이브 | 제작: 네이버 바이브, (주)잉크스팟 | 감독: 임건중)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오감만족 오디오무비 이선빈 X 이준혁 X 김다솜 X 임원희 X 박경혜 의문의 별장 폭발 사고와 함께 기억을 잃은 ‘묘진’(이선빈)과 그녀의 헌신적인 피앙세이자 서광그룹 차기 회장 ‘준호’(이준혁)가 폭발 사고의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오디오무비 가 오는 11월 18일 네이버 바이브에서 공개를 확정 짓고, 대세 배우들의 폭발적인 매력을 담은 런칭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는 기억을 소재로 한 기존 미스터리 장르의 전형.. 더보기
모든 인간은 태어나자마자 '중고(中古)'...영화 <거래완료> 비하인드 공개 중고 거래 소재의 다섯 가지 따뜻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오색단풍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 가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감독: 조경호 | 출연: 전석호, 태인호, 조성하, 이원종, 김민엽, 최예빈, 최희진, 채서은, 이규현, 이교형, 권일, 임승민, 엄서현 외 | 제공: 한국예술종합학교 | 제작: 이승무, 최용배 | 배급: (주)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제작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 서울영상위원회, 스트레인저스필름 | 러닝타임: 120분 | 극장개봉: 2022년 10월 6일] N차 관람욕 UP! 올해의 웜메이드!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 #캐스팅 #오마주 #중고 거래 소재 등 프로덕션 비하인드 대공개! 올가을 오색단풍처럼 컬러풀하게 관객 저마다의 마음을 물들이고 있는 단 하나의 옴니버.. 더보기
경복궁에서 느끼는 가을밤의 정취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가을밤 경복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경복궁 가을 야간 특별관람을 9월에는 추석연휴인 9월 12일에서 15일과 9월 22일에서 10월 5일까지, 10월에는 10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개최한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장마감 오후 8시 30분까지)다. 일반인 유료 관람권과 한복착용자 무료 예매는 ‘옥션티켓’에서 할 수 있으며, 9월 야간 특별관람은 8월 30일 오후 2시, 10월 야간 특별관람은 10월 11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일반인 유료 관람권 예매는 1인당 4매, 한복 착용자 무료 관람권 예매는 1인당 2매로 제한된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의 하루 최대 관람인원은 4,500명으로, 일반인(1일 3,400명)은 인터넷 예매만 가능하다. 만.. 더보기
청계천 판자촌서 패션산업 중심으로...평화시장 무료전시 국내 패션산업의 중심에 선 동대문 일대는 지금으로부터 60여 년 전 의류도매 전문상가로 청계천변에 문을 연 '평화시장'과 역사의 맥을 같이 한다. 6.25전쟁 후 남으로 내려온 피란민들은 청계천변 판자촌에 모여 살며 재봉틀 한두 개를 놓고 옷을 지어 팔았다. '평화시장'이라는 이름에는 당시 피란민들의 평화에 대한 염원이 담겼다. '60~'70년대 '평화시장'은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 1층은 판매점, 2-3층은 봉제공장이 있어 하나의 건물에서 생산과 유통이 동시에 이뤄지는 구조였다. '평화시장'의 영향으로 이후 동대문 일대에는 거대 의류 유통상가가 연이어 들어섰고, '70년대에는 내수시장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국내 패션산업의 출발점이 된 동대문 ‘평화시장’의 1960~70년대 모습을 재조명하.. 더보기
함안 가야리 유적...‘사적’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함안 가야리 유적(咸安 伽倻里 遺蹟)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였다. 「함안 가야리 유적」은 해발 45~54m의 구릉부에 사면을 활용해 토성(土城)을 축조하고, 내부에는 고상건물(高床建物)과 망루(望樓) 등을 축조한 유적으로 조선 시대 사찬읍지(私撰邑誌)인 『함주지(咸州誌)』와 17세기의 『동국여지지(東國輿地志)』등 고문헌과 일제강점기의 고적조사보고에서 ‘아라가야 중심지’로 추정되어 왔다. 2013년 5차례의 지표조사를 통해 대략적인 유적의 범위를 확인했고, 2018년 4월에 토성벽의 일부가 확인되면서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가 본격적인 시굴과 발굴조사를 진행해왔다. 조사 결과, ▲ 대규모 토목공사로 축조된 토성과 목책(木柵, 울타리) 시설, ▲ .. 더보기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2019. 8. 27.(화) ~ 2019. 10. 20.(일)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2, 3층 《에이징 월드》는 전 지구적으로 직면한 고령화 문제, 특히 한국 사회 안에 깊게 자리 잡은 연령차별주의와 이를 둘러싼 동시대 이슈들을 조명하는 전시이다. 전시의 영문제목인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내일도 날 사랑해 줄래요?)’는 참여 작가 안네 올로프손(Anneè Olofsson)의 작품 제목에서 가져온 것으로, 유독 외모와 젊음을 강요하는 현대사회의 시선으로 노화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우리의 불안함과 두려움을 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지난 수십 년 동안 인간의 평균수명과 60세 이상 인구 비율은 두 배 가까이 증가했고, 한국 사회도 65세 이상 연령대가 전체 인구의 .. 더보기
전통 무용에 깃든 현대무용과 판소리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의 대표적인 전통 춤 상설공연 이 9월 ‘전통 춤의 재창조’ 라는 주제로 선보인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예술가들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오늘의 춤 이야기 이번 수요춤전의 9월 무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예술가들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오늘의 이야기, 전통 춤의 재창조’ 무대로 꾸며진다. 4일 유선후의 을 시작으로 11일 안정훈 무용단의 , 18일 정유진의 , 25일에는 지기학 전(前)국립민속국악원 예술감독 대본·연출하고 제일교포 전통춤꾼 김일지가 출연하는 작품을 통해 전통을 바탕으로 한 현대적 감각의 새로운 전통 춤의 무대가 펼쳐진다. 후(后) Dance Company 대표 안무가인 유선후 안무가와 무용가 문창숙 명무가 꾸민 모던 살풀이 굿판 은 살풀이춤의 즉흥성과 감정선을 현대적 .. 더보기
특별전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큐레이터가 직접 해설해드립니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21:00까지)에 큐레이터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인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 9월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특별전 (2019.7.9.~2019.10.27.)의 전시 설명회가 계속된다. 널리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에트루리아는 고대 로마 문화의 근간이 된 높은 수준의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 설명회는 에트루리아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생활 모습과 고대 그리이스 등과 연계되는 세계관, 종교관 등을 다채롭게 살펴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조선시대 실경산수화의 제작 과정을 조명한 특별전 (2019.7.23.~2019.9.22.)의 전시 설명회도 계속된다. 겸재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