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 국악의 멋과 흥, 맛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온다!
도시의 낭만과 여유...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겠네요!! 별과 함께하는 밤, 어떠세요? 국악의 멋과 흥, 그리고 맛을 느낄 수 있는 2018년 우면산 별밤축제가 개막한다.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오는 6월 16일(토)부터 9월 1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한 여름 밤 도심 속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국악콘서트 를 개최한다. 는 서초구 우면산 자락 아래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외 국악 콘서트로, 2014년 처음 개최된 이후 도심 속에서 즐기는 대표적인 여름밤 국악 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악밴드 고래야, 에스닉팝그룹 락, 고영열, 타고, 더 광대 비롯해 이 시대 젊은 국악과 창작 연희 대표하는 우수 단체 한 무대에!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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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서울 곳곳에 거리공연단…도심이 문화예술로 물든다
길을 가다가 우연히 만나는 예술공연...신선하고도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함께 보시죠!! “일상이 곧 예술이다! 도심을 걷다 만나는 즐거운 순간!” 서울시 이 오는 15일부터 첫 공연을 시작한다. 4월~11월, 따뜻한 봄부터 선선한 가을까지 서울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단을 만나보자. 서울시 은 주요 관광지, 공원, 시장, 지하철역 등 시내 160여개소에서 약 1,800회에 걸쳐 진행되는 거리공연이다. 거리공연가에게는 공연의 기회와 활동 장소를, 시민에게는 일상 속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은 지난 3월 11일~12일 양일간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02팀과 2017년 우수팀 50팀 등 총 152팀으로 거리공연단을 구성하여, 클래식, 7080포크송, 재즈, 전통예술,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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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의 봄, 꽃과 음악으로 즐기는 풍류의 계절
서울에 미세먼지가 심하지만, 마스크를 착용하고서라도 봐야 할 공연...함께 가보시죠!! 고궁의 봄, 음악으로 피어나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봄을 맞아 국립고궁박물관과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에서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음악 공연을 개최한다. 먼저,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상설공연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를 4월 동안 매주 수요일인 4일, 11일, 18일, 25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이달의 공연팀은 재즈 피아노 연주자 전영세가 이끄는 3인조 시각장애인 팝 밴드 ‘프리덤랜드(FREEDOM LAND)’이다. 공연에 참여하는 음악가들은 모두 시각장애 1급으로, ‘꽃밭에서’, ‘벚꽃엔딩’ 등 봄과 관련된 대중적인 노래들로 박물관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공연이 장애인과 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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