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시카가시대의 풍속(足利時代風俗), 58.9x72.7cm, 20세기 초, 액자 관련정보 MEDIA N | 국립중앙박물관 더보기 이쓰쿠시마‧와카우라를 그린 병풍(嚴島·和歌浦圖屛風), 36.4x24.0cm, 에도시대 17세기, 6폭 1쌍 병풍 관련정보 MEDIA N | 국립중앙박물관 더보기 소용돌이 물결과 꽃무늬 가라오리(紅白段觀世水花丸模樣唐織), 20세기 초, 비단에 자수 관련정보 MEDIA N | 국립중앙박물관 더보기 도카이도의 53개 이야기(東海道五十三對) 중 에지리[江尻], 36.4x24.0cm, 에도시대 19세기, 다색판화(우키요에) 관련정보 MEDIA N | 국립중앙박물관 더보기 노(能) 가면 <고히메(小姬)>, 에도시대 17세기 후반, 나무에 채색 관련정보 MEDIA N | 국립중앙박물관 더보기 마쓰카제(松風), 미야케 고하쿠 (三宅鳳白, 1894~1957), 20세기 초, 축, 비단에 채색(絹本彩色) 관련정보 MEDIA N | 국립중앙박물관 더보기 일본 에도시대 귀족 여성...세면 도구조차 예술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5월 10일부터 상설전시관 3층 일본실에서 새로운 상설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전시품은 병풍 2점, 족자 2점, 공예품(마키에 칠기) 7점, 다색판화(우키요에[浮世繪]) 8점으로 총 15점이다. 이번 전시품 가운데에는 에도시대(江戶時代, 1603~1868) 상류층 여성들이 혼수품으로 장만해 사용했던 마키에 칠기 세면도구가 있다. 얼굴과 손을 씻는 대야(관盥), 수건걸이(수식괘手拭掛), 따뜻한 물을 담았던 용기(탕통湯桶), 칫솔로 사용한 버드나무 가지를 보관했던 상자(양지상楊枝箱)와 입을 헹궈내는 용도의 다완(수다완嗽茶碗) 등이다. 칠이 마르기 전 금과 은을 뿌려 무늬를 장식하는 ‘마키에(蒔繪)’기법으로 제작한 칠기들은 에도시대 상류층 여성들의 화려했던 삶의 일.. 더보기 SeMA 벙커 기획전…돌아오지 못한 영혼들 어느덧 3·1 운동 100주년이 다가옵니다. 역사적 의미를 지닌 날, 그 기억이 더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효준)은 작년 10월에 문을 연 SeMA 벙커의 2018년 첫 기획전으로 일제 강점기 강제노동의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 展(2018. 3. 1. ~ 4. 15.)을 개최한다. 3·1 운동 99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이 전시는 강제노동을 목적으로 징용된 이주한국인들의 사진과 영상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어 범인류적 차원의 공감과 치유, 올바른 미래의 역사를 가늠해 보고자 마련되었다. 서울시와 한국(사)평화디딤돌, 일본(사)동아시아시민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서울시립미술관이 주관하는 이 전시는 140여점에 이르는 손승현 작가의 사진을 비롯하여 미국의 데이비드 플래스(David Plath) 교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