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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보물 제 383호 창덕궁 돈화문 15세기 초에 정궁인 경복궁 동쪽에 이궁으로 조성된 창덕궁은 언덕 지형에 자리하고 있어 평탄한 곳이 많지 않다. 풍수지리 사상에 따라 이러한 불규칙한 지형지세를 이용해 궁궐 건물을 경내 남쪽에 배치하고, 북쪽 넓은 구릉에는 비원이라고도 불리는 후원을 조성하였다. 이렇듯 자연 지형을 이용해 건물을 세운 까닭에 창덕궁은 궁궐 건축의 전형적인 격식에서 벗어나 주변 환경과 뛰어난 조화를 이루는 특색을 지녔다. 이로 인해 정문인 돈화문에 서면 경복궁이나 창경궁, 경희궁과는 달리 정전이 보이지 않는 차이점도 가지고 있다. 조선 태종(太宗) 12년인 1412년 5월에 건립하였으며, 창덕궁의 정문으로 사용되었다. 1592년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선조 재위 40년인 1607년에 복원이 시작되어 광해군 원년인 .. 더보기
도난당한 보물 '만국전도'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사범단속반은 서울지방경찰청(총경 곽정기) 지능범죄수사대와 공조 끝에 ‘만국전도(萬國全圖, 보물 제1008호 함양박씨 정랑공파 문중 전적 중 주요 유물)’ 1점과 함양박씨 정랑공파 문중 전적류 필사본(筆寫本) 116책, 전(傳) 양녕대군 친필 「숭례문(崇禮門) 목판」 2점, 「후적벽부(後赤壁賦) 목판」 4점 등 도난문화재 총 123점을 회수하였다. 만국전도와 전적류 116책은 1993년 9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문화재 사범(事犯)들은 이를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과 자택에 은닉‧보관하고 있었다가 이에 대한 첩보를 입수한 문화재청 사범단속반에 의해 검거, 25년 만에 회수되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만국전도가 도난당한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실을 알면서도 취득하였고 경제적.. 더보기
고령 지산동 32호분 출토 금동관, 국립중앙박물관 관련정보 MEDIA N | 국립중앙박물관 더보기
부산 복천동 22호분 출토 청동칠두령, 복천박물관 관련정보 MEDIA N | 복천박물관 더보기
부산 복천동 38호분 출토 철제갑옷, 복천박물관 관련정보 MEDIA N | 복천박물관 더보기
청동은입사향완 고려 청동에 은입사 높이 20, 입지름 24.4cm 국립중앙박물관 관련정보 MEDIA N | 국립중앙박물관 더보기
청화백자용무늬항아리 조선, 18세기 청화백자 높이 53.9, 지름 44.0cm 국립중앙박물관 관련정보 MEDIA N | 국립중앙박물관 더보기
청자죽순형주자 고려, 12세기 청자 높이 27.3cm 국립중앙박물관 관련정보 MEDIA N | 국립중앙박물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