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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축제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 개관 9년



#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또한 사람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좋은 위치입니다.(I am glad that I experienced korea culture. It is also great location that people can visit easily!)” -미주/30대 여성/자개공예 참여


# “제가 직접 사용하거나 친구에게 선물로도 줄 수도 있는 한국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서 매우 좋았습니다.(It was very nice to make something I can use or gift to a friend to show korean culture.)” - 유럽/20대 여성/한글캘리그래피 참여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서울생활‧관광정보와 각종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있는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중구 명동 소재). 2009년 3월 문을 연 이래 9년 동안 101만 4,999명이 방문했으며, 26만여 명이 민화 그리기, K-POP댄스교실 등 전통‧한류문화를 체험했다.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94.20%, 시설 및 서비스 만족도는 95.01%로 나타났다.(’14-’18년 자체 만족도 조사 및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조사 합산)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오는 4월 24일(수) 오후 3시부터 다양한 문화체험 및 교류를 통해 서울 생활과 문화를 알리는「2019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 설명회(Welcome to Seoul Global Cultural Center)」를 개최한다.


외국인 주민, 서울 소재 어학당, 유학생 커뮤니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서울생활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 연간 운영 일정 등을 소개하고 센터 인기 체험 프로그램인 ‘K-POP 댄스교실’과 ‘한지공예 만들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외국인 대상 일일 투어 프리패스인 ‘디스커버 서울패스’,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소개하는 ‘원모어트립’ 등을 소개하고, 서울 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해치홀 및 세미나실 등 외국인 커뮤니티 활동 지원을 위한 무료 공간 대관 서비스도 안내할 예정이다.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는 외국인 대상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주민 및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사전 신청접수를 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최근 인기가 높은 한류문화를 체험하는 K-POP 댄스교실과 한복체험, 한지공예, 민화그리기 등이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K-FOOD 한식요리 교실, 현장 답사 프로그램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최승대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이번 설명회가 거주외국인들이 서울 생활과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場)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문화 시대를 맞이해 앞으로도 전통․한류문화 및 글로벌 국제교류에 대한 수요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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