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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뮤지엄나이트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직무대리 유병홍)은 오는 8월 29일 수요일 저녁 문화가 있는 날, 7시 30분부터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앞마당에서 <콘서트+뮤지엄나이트>를 개최한다. 유난히 무더운 2018년 여름, 더위가 물러가길 기원하며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특별히 준비한 야외 대형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는 뮤지션 위아더나잇, 안녕바다, 그리고 이진아의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2018 <콘서트+뮤지엄나이트>
2018. 8. 29.(수) 19:30-22:00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앞마당
위아더나잇, 안녕바다, 이진아
좌석 관람(사전신청자, 120명) 및
스탠딩 관람, 무료
위아더나잇은 2013년 데뷔한 이래 활발한 활동으로 2016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부문 후보에 선정된 밴드로, 지난 <디지털 프롬나드>展과 연계한 <뮤직+뮤지엄나이트> 프로그램의 뮤직 디렉터를 맡았다.
안녕바다
안녕바다는 <별빛이 내린다>라는 곡으로 대중적 입지를 다진 모던록 밴드로서 독특한 감성과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음악으로 무더웠던 여름밤을 식혀줄 예정이다. 한편, K팝 스타 시즌 4를 통해 화려하게 데뷔해 2018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부문 후보에 선정된 뮤지션 이진아는 이번 콘서트에서 피아노의 선율과 함께 여름밤을 수놓을 음악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콘서트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좌석 신청은 8월 14일 화요일 낮 12시부터 선착순 120명을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받는다. 사전 좌석 신청을 하지 않은 사람들도 현장에서 스탠딩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콘서트와 관련한 현장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위아더나잇
뮤지엄나이트는 매달 두 번째,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의 미술관 야간 개장시간 동안 관람객들이 미술관에서 기획전시와 연계한 음악, 영화, 퍼포먼스, 공연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콘서트 이외의 뮤지엄나이트 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은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미술관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면 메일을 통해 미술관의 새로운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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