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 '선녀와 나무꾼'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토요박물관 산책」 6월 넷째 주 프로그램으로 인형극 <선녀와 나무꾼> 공연을 6월 22일(토) 오후 2시와 오후 5시, 2회에 걸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우리 느낌 찾기 프로젝트 인형극 <선녀와 나무꾼>은 전래동화를 한국적 문양과 사물을 응용하여 우리의 전통음악과 함께 무대인형극으로 재탄생시킴으로서 아름다운 한국의 색, 소리, 한국고유 정서와의 자연스러운 접촉의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은 3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좌석 280석에 한해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해 실시할 예정이며(1인 4매까지 예약 가능), 사전 예매 수수료는 1매당 1,000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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