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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축제

상상력 가득한 전시공간 천연기념물센터

상상 공간이 또하나 늘었군요...천연기념물센터, 가을을 맞아 새단장한 그곳으로 go go!!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의 증축과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18일부터 관람객을 맞이한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공사를 통해 낙후된 전시관을 새로 단장하고,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전시기반 구축을 위해 증강현실(AR) 전시기술과 콘텐츠를 도입하였다. 전시관에는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영상실, 교육실 등을 새롭게 구성하였으며, 상설전시실에서는 천연기념물 식물・동물・지질・천연보호구역과 명승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남북한 천연기념물과 명승의 지정현황 등을 알아볼 수 있는 한반도 자연유산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 천연기념물 식물 전시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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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축제 블랙라벨 배우 향연...영화 <리버스> 이선빈, 이준혁 등 대세 배우들의 완벽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네이버 바이브 오디오무비 가 오는 11월 18일 공개를 확정 짓고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공: 네이버 바이브 | 제작: 네이버 바이브, (주)잉크스팟 | 감독: 임건중)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오감만족 오디오무비 이선빈 X 이준혁 X 김다솜 X 임원희 X 박경혜 의문의 별장 폭발 사고와 함께 기억을 잃은 ‘묘진’(이선빈)과 그녀의 헌신적인 피앙세이자 서광그룹 차기 회장 ‘준호’(이준혁)가 폭발 사고의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오디오무비 가 오는 11월 18일 네이버 바이브에서 공개를 확정 짓고, 대세 배우들의 폭발적인 매력을 담은 런칭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는 기억을 소재로 한 기존 미스터리 장르의 전형.. 더보기
  • 공연·전시·축제 모든 인간은 태어나자마자 '중고(中古)'...영화 <거래완료> 비하인드 공개 중고 거래 소재의 다섯 가지 따뜻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오색단풍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 가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감독: 조경호 | 출연: 전석호, 태인호, 조성하, 이원종, 김민엽, 최예빈, 최희진, 채서은, 이규현, 이교형, 권일, 임승민, 엄서현 외 | 제공: 한국예술종합학교 | 제작: 이승무, 최용배 | 배급: (주)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제작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 서울영상위원회, 스트레인저스필름 | 러닝타임: 120분 | 극장개봉: 2022년 10월 6일] N차 관람욕 UP! 올해의 웜메이드!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 #캐스팅 #오마주 #중고 거래 소재 등 프로덕션 비하인드 대공개! 올가을 오색단풍처럼 컬러풀하게 관객 저마다의 마음을 물들이고 있는 단 하나의 옴니버.. 더보기
  • 공연·전시·축제 경복궁에서 느끼는 가을밤의 정취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가을밤 경복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경복궁 가을 야간 특별관람을 9월에는 추석연휴인 9월 12일에서 15일과 9월 22일에서 10월 5일까지, 10월에는 10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개최한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장마감 오후 8시 30분까지)다. 일반인 유료 관람권과 한복착용자 무료 예매는 ‘옥션티켓’에서 할 수 있으며, 9월 야간 특별관람은 8월 30일 오후 2시, 10월 야간 특별관람은 10월 11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일반인 유료 관람권 예매는 1인당 4매, 한복 착용자 무료 관람권 예매는 1인당 2매로 제한된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의 하루 최대 관람인원은 4,500명으로, 일반인(1일 3,400명)은 인터넷 예매만 가능하다. 만.. 더보기
  • 공연·전시·축제 청계천 판자촌서 패션산업 중심으로...평화시장 무료전시 국내 패션산업의 중심에 선 동대문 일대는 지금으로부터 60여 년 전 의류도매 전문상가로 청계천변에 문을 연 '평화시장'과 역사의 맥을 같이 한다. 6.25전쟁 후 남으로 내려온 피란민들은 청계천변 판자촌에 모여 살며 재봉틀 한두 개를 놓고 옷을 지어 팔았다. '평화시장'이라는 이름에는 당시 피란민들의 평화에 대한 염원이 담겼다. '60~'70년대 '평화시장'은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 1층은 판매점, 2-3층은 봉제공장이 있어 하나의 건물에서 생산과 유통이 동시에 이뤄지는 구조였다. '평화시장'의 영향으로 이후 동대문 일대에는 거대 의류 유통상가가 연이어 들어섰고, '70년대에는 내수시장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국내 패션산업의 출발점이 된 동대문 ‘평화시장’의 1960~70년대 모습을 재조명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