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동북아 평화도시 인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서해평화협력시대 중심도시 인천이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의 모멘텀을 유지하고, 접경지역 지자체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6.15남북공동선언 19주년에 맞추어 6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서해평화특별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해평화협력시대 중심도시가 인천임을 알리고 평화분위기 확산을 위한 5개분야 19개의 Boom-Up사업들을 집중 추진하고자 한다. 우선, 평화도시로서의 국제적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국제적 평화네트워크인 평화시장회의(Mayors for Peace)에 6월중 가입한다. 평화시장회의는 1982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창립되어 현재 163개국 7,756도시가 가입되어 있는, 국제적 평화회의체로 핵무기 근절을 향한 평화시민의식을 국제적인 규모로 환기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