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당 배렴 작고 50주기…배렴가옥 특별전 고즈넉한 한옥, 배렴가옥에서 수묵에 묻힌 인생전이 펼쳐집니다~~ 서울시는 오는 9월 5일(수)부터 11월 4일(일)까지 역사가옥으로 운영 중인 ‘배렴가옥’에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배렴 작고 50주기를 맞아 개최되는 전시로 한국화에 한 획을 그었던 배렴의 삶과 작품세계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제당 배렴이 생애 말년을 보낸 배렴가옥은 등록문화재 제85호로 우리나라 전통 회화를 재조명하는 전시관과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세미나실, 1950년대 북촌에 위치한 전형적인 근대한옥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시 공공한옥인 ‘배렴가옥’은 지난 4월부터 (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 민간위탁 운영을 맡아 역사인물가옥으로서의 보전은 물론 지역의 공공재로서 시민들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