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캡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옹관 타임캡슐·옹관 붓글씨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임승경)는 이달(7.6)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연구소 안에 있는 옹관 공방과 대회의실 등에서 ‘옹이‧너리와 함께하는 국립문화재연구소 창립 50돌’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대형옹관제작 고대기술 복원 프로젝트’를 추진해 영산강 유역의 독특한 고대 문화유산인 대형옹관 제작기술을 밝혀낸 바 있는데, 이번 행사는 그 옹관을 주제로 한 체험행사와 전시, 대담 등을 통해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국립문화재연구소 창립 50주년의 의미도 같이 나누는 자리이다. 7월 6일 열리는 행사는 크게 4가지이다. 첫 행사인 ▲ ‘타임캡슐 옹관(독널)을 만들어 추억 담기’는 연구소 안에 있는 옹관제작 공방에서 ‘알’ 모양 같은 옹관에 ‘다시 태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