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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지하철 매력 담아낸 사진 공개 모집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서울 지하철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사진을 공개 모집한다. 공사는 ‘제3회 지하철사진 공모전’에 전시할 사진을 6월 3일(월)부터 8월 9일(금)까지 68일 간 접수한다. 이번 지하철사진 공모전 주제는 공사의 슬로건이기도 한 ‘Move the City(도시를 움직이다)’이다. 사람과 도시를 움직이는 지하철을 소재로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서울교통공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라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지하철과 사진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부터 전문 사진작가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교통공사 누리집 배너를 통해 별도로 준비된 공모전 페이지에 접속해 출품신청서와 작품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인당 3점까지 출품 가능하며,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저해되지 않고.. 더보기
친근한 스타 목소리...지하철에서 들으세요~~ 지하철에서 유명인의 목소리가 들린다면??...내리기 싫을지도 모르겠네요~~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영원한 국민타자’ 이승엽과, 활발히 활동 중인 방송인 샘 해밍턴, 샘 오취리의 목소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한 지하철 이용에 도움이 되는 역사 안내방송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가 지난해 11월 충무로역에서 영화배우 안성기 씨가 안전한 에스컬레이터 이용을 안내하는 방송을 실시한 결과 시민의 반응이 좋아 유명인을 통한 안내방송을 확대 실시하는 것이다. 공사가 제작한 이번 지하철 안전 홍보 음원은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거나 뛰지 않기’, ‘무리하게 승하차하지 않기’, ‘휴대전화만 보고 걷지 않기’의 3가지 안전 약속을 스타들의 익숙한 목소리로 전하고 있어 승객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앞서 서울.. 더보기
지하철 역명 속 서울 이야기...'지하철을 탄 서울史' 미세먼지 많은 날, 지하철 이용 어떠세요. 역명에 숨겨진 이야기도 알고 환경을 생각하는 유익한 국민이 되겠죠!! 서울역사편찬원(원장 김우철)에서는 서울 지하철 역명에 얽혀 있는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대중서 『지하철을 탄 서울史』를 편찬하여 발간했다. 시리즈 제5권으로 발간된 되었으며, 서울역사편찬원에서 진행하는 2018년도 상반기 시민을 위한 서울역사강좌의 교재로도 사용된다. 1974년 1호선 개통 이래 45년 동안 시민들의 발이 된 지하철은 이제는 시민들의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서울 지하철 역명은 그 곳과 관련된 지명, 인명, 사건 등과 관련된 것으로 지어졌다. 따라서 서울 지하철의 역명은 단순한 교통시설의 명칭이 아닌 해당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시민 생활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