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예기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통공예기술 보유자와 나누는 즐거운 대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국립무형유산원 누리마루 사랑채(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토요공방, ’을 진행한다. ‘토요공방, ’은 무형유산 전통기술을 체득하여 전승하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과 전통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통기술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을 만나 회차별 주제를 가지고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통공예 제작기술의 시연도 함께 볼 수 있다. 올해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염색장, 제113호 칠장, 제77호 유기장, 제107호 누비장 보유자가 참여한다.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종목별로 공방의 특징을 담아 대담장소를 꾸몄으며, 각 주제별 장인들이 100분 동안 자신의 인생살이와 전통공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