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취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근한 스타 목소리...지하철에서 들으세요~~ 지하철에서 유명인의 목소리가 들린다면??...내리기 싫을지도 모르겠네요~~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영원한 국민타자’ 이승엽과, 활발히 활동 중인 방송인 샘 해밍턴, 샘 오취리의 목소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한 지하철 이용에 도움이 되는 역사 안내방송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가 지난해 11월 충무로역에서 영화배우 안성기 씨가 안전한 에스컬레이터 이용을 안내하는 방송을 실시한 결과 시민의 반응이 좋아 유명인을 통한 안내방송을 확대 실시하는 것이다. 공사가 제작한 이번 지하철 안전 홍보 음원은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거나 뛰지 않기’, ‘무리하게 승하차하지 않기’, ‘휴대전화만 보고 걷지 않기’의 3가지 안전 약속을 스타들의 익숙한 목소리로 전하고 있어 승객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앞서 서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