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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어린이 참여극 '노리야 학교가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토요박물관 산책」 하반기 첫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참여극 ‘노리야 학교가자’ 공연을 7월 13일(토) 오후 2시, 오후 5시 2회에 걸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노리야 학교가자’는 유치원과 학교를 배경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친근감 있는 캐릭터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연으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하는 오감만족 체험 공연이다. 공연은 실제 학교 수업 시간처럼 1교시부터 4교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자극, 과학놀이, 샌드 아트, 풍선 매직쇼에 레크리에이션까지 매 수업시간 마다 다양한 볼거리와 신나는 놀이들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가득 채워줄 것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 관람이며,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1시간 전 국립제주박물.. 더보기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용감한 시민상 때문에 엮인 두 남자 이야기 이야기를 접하는 다채로운 방식...구전, 소설, 영화, 그리고 연극, 그 매력에 빠져 보시죠!! 서울문화재단(대표 김종휘) 남산예술센터는 2018년 시즌 프로그램으로 (작/연출 최치언, 창작집단 상상두목 공동제작)를 오는 10월 25일(목)부터 11월 4일(일)까지 무대에 올린다.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1999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2001년), 우진창작상 희곡상(2003년)으로 시, 소설, 희곡 부문 모두 등단한 최치언은 특유의 상상력과 구조주의 극작술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2015년 남산예술센터 시즌 프로그램 (작 최치언, 연출 김승철)에서 극중극중극 구조를 통해 관객으로 하여금 무엇이 연극이고 무엇이 사실인지 헷갈리게 만들면서 진실은 사라지고 허상만을 쫓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유쾌.. 더보기
5월, 5감만족, 5개 무대...'거리예술공연' 보러 가시죠!! 이런 날씨에는 이런 공연이 제격이죠~~ 지인과 손잡고 즐기러 가시죠!!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서울시가 오는 19일(토)부터 다음달 24일(일)까지 서울로7017,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5개 스팟에서 62회 무료 거리예술공연을 펼친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서커스, 비보이 공연부터 거리극, 시민 참여 퍼포먼스, 사회성이 담긴 작품까지 테마도 다양하다. 는 짧은 기간 동안 제한된 장소에서 열리는 축제와 달리 시민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거리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지난 14년부터 시작했다. 봄 시즌(4~6월)과 가을 시즌(9~10월)으로 나눠 개최된다. 공원, 도심 등 시민들이 모이는 나들이 장소로 직접 찾아가 새로운 공연 장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생활 속 공간에 예술을.. 더보기
국내 유일 서커스 페스티벌 ‘서커스 캬바레’ '서커스', '캬바레'라는 게 아직도 있나요?!...조금 촌스럽지만 흥미진진한 세계로 GO!!, GO!!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를 오는 5월 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한다. 라틴어 어원인 ‘키르쿠스(Circus)’에서 유래된 서커스는, 1768년 필립 애슬리(Philip Astley, 영국)의 원형극장 공연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서커스 캬바레’는 서커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며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서커스 페스티벌로, 국내외 서커스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문가 국제 오픈포럼, 서커스 네트워크 회의 등 서커스의 모든 것이 한 자리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번 ‘서커스 캬바레’에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