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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방

특별한 소주방 체험...식도락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30일부터 6월 28일 중 9일간 경복궁 소주방 권역 내 전각인 생과방에서 「경복궁 생과방」 특별행사를 선보인다. 생과방 특별행사는 상시로 운영되는 유료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오는 30일부터 6월 28일 중 총 9회씩 하루 한 번(오후 1시)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원행을묘정리의궤' 등 기록을 토대로 ▲ 식[食]: 병과 만들기, ▲ 도[道]: 인문학 강의, ▲ 락[樂]: 도슭콘서트 행사가 각 3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 ‘식[食]: 병과 만들기’는 궁중병과인 절편과 약차인 오미자화채를 만들고 시식하는 행사다. ▲ ‘도[道]: 인문학 강의’는 옛 조상들이 먹던 24절기 전통음식에 대한 지식을 나누는.. 더보기
궁중의 맛과 멋을 담은 「수라간 시식공감」 금강산도 식후경...궁궐의 멋은 든든한 배 때문에 더욱 돋보이죠!!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2018년 상반기 「수라간 시식공감」 행사가 오는 20일부터 6월 2일, 6월 17일 부터 30일까지 1일 2회 총 48회 진행된다. 「수라간 시식공감」은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국악 공연 관람’을 병행하는 특색 있는 행사로서 지난해에도 총 122회를 운영하여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늦은 밤 경복궁 야경을 즐기며 경복궁 소주방을 가득 채우는 멋과 흥이 가득한 국악공연을 듣고 궁중 음식을 맛보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궁중음식 콘텐츠로 ‘궁중병과’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더욱 색다른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수라간 시식공감에서 선보이는 ‘궁중병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