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오늘밤 폐막...함께 하시죠!! 날이 밝았습니다. 대미를 장식하는 일요일, 날씨가 맑군요...여기저기 펼쳐지는 거리예술축제 폐막, 함께 하시죠!! 7일(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시민 참여 프로그램 ‘끝.장.대.로’와, 청계광장에서부터 서울광장을 잇는 이동형 거리극, 서울도서관 벽면을 활용한 미디어 영상 퍼포먼스 등의 폐막공연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서울거리예술축제는 5일(금) 태풍 ‘콩레이’로 인한 우천으로 야외공연을 취소하고 일부 실내 공연만 진행했으나 태풍이 지나간 6일(토) 오후 1시 이후부터 모든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공식참가작 ‘피아쥬(쉬르 므쥬르, 벨기에)’는 서울도서관 앞에서 라이브 음악과 함께 트램펄린 위를 다이빙하며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교로에서는 ‘오직 빠네뿐(콘타미난도 손리사스, 스페.. 더보기 황금빛 가을…한강 3색 문화예술 나들이 황금빛 가을을 맞이하는 당연한 자세, 한강 3색 문화예술 나들이를 떠나보시죠!!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가을을 맞아 9월 한달 간 한강공원의 3개 문화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물빛무대의 대표 프로그램인 ‘눕콘(누워서 보는 콘서트)’과 ‘서울드라마어워즈’의 출품작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눕콘’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팝, 알앤비, 재즈, 모던락, 국악 퓨전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빈백 위에 누워서 즐길 수 있다. 특히 9.22(토)와 9.28(금)에 열리는 국악 퓨전 장르 ‘나봄’ 과 ‘넋넋’의 가야금과 해금 선율은 가을 밤 낭만을 더한다. 특히 9월 한 달간은 ‘눕콘’에 이어 의 .. 더보기 100년 역사 백인제가옥에서 ‘제8회 북촌음악회’ 예스러운 모습 그대로, 북촌으로 떠나는 음악 여행...함께 가보시죠!! 서울역사박물관은 5월12일(토) 오후 5시부터 종로구 가회동 북촌에 위치한 100년 역사의 근대한옥 ‘백인제가옥’ 에서 을 부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기품있는 고택의 ‘아늑한 안채마당’ 에 무대가 마련되며,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수준의 음악가들이 출연하여 심금을 울리는 감동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프로그램의 기획과 음악감독은 한국을 빛낸 세계적인 오페라가수로 활동한 바 있는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가 맡고 있으며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클래식, 고전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준다. 고택의 아름다운 정취속에서 국내 최고의 연주자와 가깝게 호흡하며 즐기는 특별하고 감동적인 음악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