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서울 곳곳에 거리공연단…도심이 문화예술로 물든다
길을 가다가 우연히 만나는 예술공연...신선하고도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함께 보시죠!! “일상이 곧 예술이다! 도심을 걷다 만나는 즐거운 순간!” 서울시 이 오는 15일부터 첫 공연을 시작한다. 4월~11월, 따뜻한 봄부터 선선한 가을까지 서울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단을 만나보자. 서울시 은 주요 관광지, 공원, 시장, 지하철역 등 시내 160여개소에서 약 1,800회에 걸쳐 진행되는 거리공연이다. 거리공연가에게는 공연의 기회와 활동 장소를, 시민에게는 일상 속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은 지난 3월 11일~12일 양일간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02팀과 2017년 우수팀 50팀 등 총 152팀으로 거리공연단을 구성하여, 클래식, 7080포크송, 재즈, 전통예술,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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