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국립민속박물관 삼짇날 민속 체험 삼짇날이 다가옵니다, 선착순으로 화전과 오미자차를 나눠준다고 하니 가보시죠!!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삼짇날(음력 3월 3일)에 맞추어 4월 18일 (수) 국립민속박물관 삼짇날 민속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교육은 따뜻한 봄을 알리는 삼짇날과 관련한 우리 전통 민속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삼짇날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고 하는 날로 봄의 기운이 완연하여 따뜻한 봄을 즐기는 민속이 오늘까지 전해진다. 곳곳에 화사하게 피어난 꽃을 보러 다니는 꽃놀이, ‘꽃다림’을 하고 분홍빛으로 우린 오미자차에 진달래를 얹어 지진 화전을 먹으며 봄정취를 만끽했다. 꽃 사이를 누비는 노랑나비, 호랑나비를 만나면 그 해 운수가 좋다고 하는 나비점을 치기도하고 물오른 버드나무 가지를 꺾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