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인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SeMA 개관30주년 기념전 ‘디지털 프롬나드’ 6월 미술관 풍경...개관 30주년을 맞이한 SeMA, 축하하러 가시죠!! 서울시립미술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디지털 프롬나드》展를 선보인다. 1988년 경희궁 구(舊)서울고등학교 터에서 시작한 서울시립미술관은 올해로 30년이 되었다. 2002년 구대법원터에 건축물 전면부를 보존하여 지금의 서소문 본관을 신축하였고 2004년 남서울미술관 분관, 2013년 북서울미술관 분관 등을 차례로 개관했다. 《디지털 프롬나드》展은 먼저 미술관 소장품 4천700여점 중에서 ‘자연과 산책’을 키워드로 30점을 선별하고,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하는 젊은 작가들의 뉴커미션 작업 10점을 한자리에서 보여줌으로써 미술/미술관과 소장품에 대한 새로운 해석, 몰입, 참여를 이끌어내는 전시이다. 우리 사회는 지금 제4차 산업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