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문점, 분단 속 평화를 꿈꾸다 분단의 아픔을 다시금 사진 속에서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주진오)은 2018년 9월 10일(월)부터 「판문점, 분단 속 평화를 꿈꾸다」 기획 사진전을 박물관 1층 부출입구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판문점이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최근 남북정상회담까지의 주요 모습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소장한 다큐멘터리 사진가(김녕만, 전민조, 존 리치 John Rich, 구와바라 시세이 桑原史成)의 사진을 중심으로 보여준다. 전시는 판문점이 상징하고 있는 ‘정전’, ‘분단’, 그리고 ‘평화’의 역사를 세 개의 부로 이뤄진다. ▲1부 ‘정전의 현장’은 정전협상이 진행된 판문점의 초기 모습을 담고 있다. 초가집과 임시천막, 정전협정이 서명된 목조건물이 지어지는 모습, 서명직후 정전협정문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