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A 남서울 사진 기획전 ‘예술가 (없는) 초상’
따뜻한 봄날을 맞아 관람하기 좋은 전시회가 열립니다. 함께 떠나보시죠!! 《예술가 (없는) 초상》展은 한국의 대표적인 사진가들이 담아낸 예술가의 초상, 그리고 동시대 예술의 초상을 탐색하는 전시이다. 전시 제목에서의 괄호 ‘(없는)’은 ‘예술가 초상’과 ‘예술가 없는 초상’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모두 포함한다. ‘있는/없는’과 같이 서로 상반되는 의미들의 병치를 통해 한국 현대 사진에서 예술가의 초상을 찍어온 사진의 흐름과 그 변화의 현주소를 은유하고자 했다. 예술가 (없는) 초상 2018. 3. 20.(화)~2018. 5. 20.(일) 남서울미술관 1층, 2층(상설전 제외) 주명덕, 육명심, 구본창, 오형근, 천경우, 박현두, 정경자, 김문 8명) 그 외 문인 아카이브(초판본, 박경리 육필원고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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